해운대문화회관과 무대공감이 함께하는 43th Concert
Jazz 와인에 빠지다 - 소울리지
2008년 처음 시작되어 2013년 3월 43회 공연을 맞이하는 <재즈와인에 빠지다>는 부산의 유일한 상설재즈콘서트로 다소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재즈라는 장르를 부담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한 달에 한 번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2013년 해운대문화회관과 무대공감이 함께 기획하여 매달 1회씩 새롭고 다양한 색깔의 국내외 재즈 뮤지션들이 무대를 자신들의 음악으로 가득 채워 준다. 공연 30분 전, 공연 후 제공되는 와인은 재즈의 맛과 흥을 한껏 고조 시켜준다.
오는 3월 1일 오후 7시 30분 <재즈와인에 빠지다>는 재즈그룹 ‘소울리지’와 함께 한다. ‘소울리지’는 한국의 k-jazz의 선두주자로 멋진 남성 5인조 그룹이다. 쉬운 멜로디와 깊이 있는 음악, 신나는 액팅과 퍼포먼스, 재치있는 음악과 기존 음악의 틀을 깨는 재즈특유의 즉흥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흑인의 소울과 그르브, 펑키한 리듬 위에 트렘펫과 색소폰의 감미로운 멜로디는 청중의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이다.
입과 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공연은 R석(1층) 35,000원, S석(2층) 25,000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 YES24, 옥션티켓, 부산은행전지점, 무대공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해운대 문화회관 누림회원(유료회원) 40% 특별할인 혜택이 주워진다.(전화예매만 가능 해운대문화회관, T. 749-7651) 공연문의는 무대공감(T. 623-067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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