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미디어작가회 2차 정기모임 결과
1. 일 시 : 2008년 7월 26일(토) 11시에
2. 장 소 :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26-3 퓨전한정식 정동원에서
3. 참석자 : 박명순 발행인, 장경호 편집인, 김홍은 교수
그리고 사랑하는 회원님들...남기문, 조규성, 정명숙, 김란, 성낙두, 이문연, 임난희, 이재영, 박경희, 이연주, 배명란...
두손들어 환영하고픈 신입회원님들...최헌자, 김외남...
늘 우리 문미작가회의 소금과 같은 존재인...이은혜 타래문학회 총무, 김상분 시인, 이응길 수필가...
총 20명이 청계산아래 정동원에서 좋은 얼굴로 모였습니다.
4. 토의 내용
* 문학세미나 시낭송 및 시화전건
2008년 9월 27일~28일(1박 2일) 충북 화양구곡에서 실시될 문학세미나에서
시낭송 : 시낭송작품 1편(수필은 원고지 5매이내) 8월 15일까지
문미까페의 [시낭송] 방이나 우편을 통해 제출
시화전 : 시화전 작품 1편(100자이내) 8월 15일까지
문미까페의 [시화전] 방이나 우편을 통해 제출
시화제작비 3만원(나무재질) - 견본은 까페에 올려놓을 예정임
☞ 시화를 제작할 나무판이 되도록 직사각형이 아닌 자연스런 곡선형태의 여러가지 모양이었으면 하는 회원들의 바램이 있었음
* 연간작품집 발간건
시 3편, 수필 2편, 기타 1편을 9월 30일까지
문미까페의 [연간작품집원고] 방을 통해 제출
발간비용은 전체비용 나누기 회원수하여 공지할 예정임
* 기타
서울 경기 쪽 시분과위원 일은 이문연 시인께서 맡아하기로 결정함
통나무집에서 맛깔난 한정식으로 주린 배를 채운뒤
요즘 세가지에 빠져있다는 김홍은 교수의 신바람나는 명강의도 듣고
청계산 아래 호젓한 김상분 시인의 농원에서 민트향 원두커피도 마시고
마지막으로 백운호수를 지나다 산모기에게 헌혈도 하고
여러모로 유익한 모임이었습니다.
못다한 얘기 못다한 나눔 세미나때 마저하기를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첫댓글 청계산 아래 통나무집에서의 만남을 이제야 정리하여 올려놓습니다. 제 기억에 행여나 틀린 부분이 있다면 댓글을 달아 호되게 질책해 주세요^^*
정기모임 결과를 깔끔하게 정리하여 올려주셨군요. 역시 ~ 정명숙 사무국장 수고많으셨어요.
깔끔씨 정명숙 사무국장. 역시 멋져요. 9월에 있을 화양계곡 문학세미나와 12월초에 발간할 작품집에 대하여 기대를 걸어 봅시다. 중요한것은 우리 모두의 참여 입니다. 우리 모두 주인의식으로 두 행사를 근사하게 한번 치뤄봅시다. 문학미디어 작가회! 화이팅입니다. 남 기문
민트향이 바람에 실려 온 느낌입니다. 정명숙 사무국장님~~그날도 진행하느라 고생했고 오늘은 정리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정명숙 사무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회의 결과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