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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슈퍼맨 프로젝트 원문보기 글쓴이: 구피디 구남종
지난 시간까지 예수님의 증거를
1/ 성육신.
2/ 수법. 수난.
3/ 십자가 .
4/ 죽음 까지 알아 보았습니다.
한가지 한가지마다 몇 날을 해야 하는 주제인데 제가 급해서 일단 주마간산식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의미만 전달 하면서요.
십자가는 대속의 의미로 우리 죄를 대신해서 죽으셨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다 갔다. 그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존경할만한 인물을 가리켜 위인이라고 부른다. 특별히 예수님과 공자, 마호메트, 석가를 인류역사상 최고의 위인이라 하여 4대 성인이라 부른다. 공자는 기원전 551년에 태어나서 인(仁)을 중심으로 한 유교를 창시하고 72세에 세상을 떠났다. 그는 B.C. 479년 4월, 많은 제자들 앞에서 죽음을 극복할 수 없다는 시를 읊으며 삶을 마쳤다. 그의 무덤은 고향인 산동성 취후에 있으며, 그 옆에는 500평이 넘는 공묘라는 웅장한 사당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그를 경배하고 있다.
회교의 창시자인 마호메트는 A.D 570년에 태어나 동굴에서 명상하다 자칭 알라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이슬람교를 창시하였다. 그는 62세 때인 632년 6월 8일 건강이 갑자기 악화 되 부인인 아이샤가 지켜보는 가운데 쓸쓸히 생을 마감했다. 마호메트의 무덤은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의 메디나에 있는데 해마다 수백만 명의 순례객들이 방문해 경배하고 있다.
불교를 세운 석가모니는 B.C.563년에 히말라야산맥 남쪽에 있는 작은 왕국인 카필라국의 룸비니에서 석가족 정반왕의 아들로 태어났다. 원래의 이름은 고다마 싯달타이고, 석가모니란 이름은 석가족의 성인이라는 뜻이다. 석가모니는 29살에 출가하여 50년간을 수행하며 제자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남긴 후, 80세 때 인도 구시나가르의 길가에 있던 두 그루의 사라나무 사이에 누워 제자인 아난다가 지켜보는 가운데 “누구를 추종하지 말고 스스로를 등불로 삼으라”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석가의 유해가 화장된 터 위에는 석가를 기념한 높이 46m의 벽돌탑이 우뚝 서있다. 화장(火葬) 후 석가의 몸에서 나온 많은 사리들은(진신사리) 8등분되어 8개국에 보내져 탑을 세웠다. 우리나라에도 석가의 진신사리가 들어왔는데 최초로 사리가 봉안된 5개의 절을 가리켜 ‘5대 보궁’이라고 한다. 탑이 세워진 원래의 목적은 바로 석가의 사리를 보관하기 위한 것으로, 쉽게 말해서 ‘석가의 무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탑은 석가의 몸처럼 대하는 부처 경배의 장소였다. 이와 같이 석가는 인간의 근본적 문제인 죽음을 극복하지 못하고 죽었으며, 또한 그 무덤을 수많은 곳에 남겨 놓으므로 자신이 구원자가 될 수가 없고, 진리가 될 수 없음을 널리 증거 하였다.
공자도 석가도 마호메트도 모두 자기 자신의 죽음도 책임을지지 못했다.
그런데 어떻게 남까지 책임을 져 주겠는가?
그런데 예수님은 요한복음 19장 30절 성경에 보면 십자가 상에서 마지막으로 다 이루었다고 했습니다.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다 이루었다는 말씀은 자기가 이 세상에 온 목적을 다 이루었다.
요한복음 3장 16절 이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입니다.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마귀의 종이 된 사단의 노예가 된 불쌍한 우리를 구원해 주러 오셨다 그 말입니다.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자 여러분 구원이 과연 뭘까요?
구원...
그렇습니다.
구원은 천국 가서 왕 노릇 하는 겁니다.
사단 마귀의 종살이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왕 노릇 하는 겁니다.
마귀에게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1/ 죽어야 됩니다.
2/ 잘 죽어야 됩니다. 어떻게요. 예수님 믿고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왕이 되니까요.
그럼 천국에 가려면 먼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살아나야 합니다.
사단의 최종권세인 죽음의 권세를 이겨내고 살아나야 합니다.
살아난다는 말이 부활입니다.
만약 부활하지 못하면 죽음으로 끝나는 겁니다.
죽고 난 다음에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지요.
죽음은 이 땅에서 생이 끝난 것입니다.
그런데 부활을 하지 못한다면 그것으로 우리의 모든 것은 끝입니다.
땡! 종말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은 우리에게 엄청난 사건이요.
무지 중요한 일입니다.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 없습니다.
인류 역사상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한 사람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 한 분 뿐입니다.
1/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날은 금요일입니다.
금요일 저녁입니다.
좌측에 보면 돌무덤을 막는 큰 돌문이 있습니다.
거의 높이가 3미터가 넘는 큰 돌입니다.
우측에는 해골의 언덕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이곳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린 곳입니다.
2/ 안식일은 쉬는 날입니다.
3/ 안식 후 첫날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을 묻은 무덤에 왔습니다.
4/ 그런데 무덤 문이 열려 있습니다.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인데 아리마대 요셉의 키는 173센티미터인데 발쪽을 조금 더 급히 판 것은 예수님의 키가 조금 더 컸던 모양입니다.
요한복음 19장 17절과 18절을 보십시오 골고다 해골이라는 곳에서 나오시니...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19:17 그들이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가시니
19:18 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딱 보면 해골 같지 않습니까?
성경은 이처럼 정확한 책입니다.
절대 거짓말을 하거나 과장되거나 없는 사실을 만들지 않습니다.
5/ 막달라 마리아가 놀라서 베드로와 요한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달려 왔을 때 무덤에서 예수님은 안계시고 천사가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20장 12절.
20:12 흰 옷 입는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6/ 사람들이 예수님의 시체가 사라졌다고 울 때 예수님이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고 하셨습니다... 살아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물고기 뱃속에서 3일을 있었던 요나의 표적을 이야기 하시며,마태복음 16장 4절.
16: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가시니라
성전을 헐라 사흘 만에 살아나리라고 말씀 하신 것처럼 3일 만에 부활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장 19절. 21절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 하신 것이라.
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정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르켜 말씀하신 것이라
부활 후에 ...
1. 막달라 마리아에게(막16:9;요20:11-18)
16:9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20: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부려 무덤안을 들여다보니
20:12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20:13 천사들이 이르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이르되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20:1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20: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둥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20: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
20: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20:18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리라
2. 여인들에게(마28:9-10)
28:9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28:10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3. 글로바와 그의 동행자에게(눅24:13-15)
24:13 그 날에 그들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
24:14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24:15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4. 시몬 베드로에게(눅24:34;고전15:5)
24:34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하는지라
15: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5. 도마를 제외한 열 제자에게(요20:19-23)
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0: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0: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0: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6. 도마까지 참석한 열한 제자에게(요20:24-29)
20:24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0: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0: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0: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0: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0: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여기까지는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일이다. 그 후 제자들이 예수의 말씀대로 갈릴리로 간 후 다시 나타나셨다.
7. 디베랴 바다에서 일곱 제자에게(요21:1-14)
21: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21: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21:3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21:4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2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21:6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21:7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21:8 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거리가 불과 한 오십 칸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물고기든 그물을 끌고 와서
21:9 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21: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시니
21: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물고기가 백쉰세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21:12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21:13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21:14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8. 갈릴리의 어떤 산에서 제자들에게(마28:16-20) * 많은 주석가들은 이것을 9번째와 동일시함
28:16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28: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9. 오백 여 형제에게(고전15:6)
15: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10. 주님의 형제 야고보에게(고전15:7)
15: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11. 예루살렘 근처 감람산에서 열한 제자에게(행1:4-11;눅24:50-51)
1: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1: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1: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하니
1: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긑까지 이르러 내 증인 되리라 하시니라
1: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10 올라가실 대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24:50 예수께서 그들을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그들에게 축복하시더니
24:51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려지시니)
이밖에도 여러 번 있으나, 이 이상은 알 수 없다(행1:3)
1: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이렇게 많이 나타 나셨습니다.
그러나 가장 강력한 증거는 제자들의 태도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 제자들은 한 사람도 그곳에 없었습니다.
왜? 없었을까요?
예수님이 잡혀 가실 때 함께 잡혀 갈까봐 모두 도망쳤기 때문입니다.
유명한 베드로의 예수님 부인 사건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도망쳤던 겁쟁이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뵙고는 완전히 사람이 달라졌습니다.
겁이 없어졌습니다.
겁이 없어진 것뿐이 아니라 담대하여 졌습니다.
1/갈라디아서 1장 10절에 내가 사람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에게 좋게 하랴? 라는 말씀이 있는 것처럼 제자들은 겁이 없어 졌습니다.
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2/ 사도행전 4장 교독.
(행 4:1)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행 4:2)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행 4:3) 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행 4:4)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행 4:5) 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행 4:6)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행 4:7)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행 4: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행 4:9)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행 4: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행 4: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행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행 4:13)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행 4:14) 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행 4:15) 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행 4:16)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2)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행 4:17)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행 4:18)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행 4: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행 4: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행 4:21) 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
(행 4:22)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행 4:23)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행 4:24)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행 4:25)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행 4:26)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리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행 4: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행 4: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행 4: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행 4: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2)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행 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행 4:32)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5)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행 4: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행 4:34)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행 4: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행 4: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하니
(행 4:37)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3/ 사도 요한만 빼고 11명이 모두 전도하다가 순교하였다.
1 베드로 로마 십자가 거꾸로 매달려 순교
2 안드레 그리스 X형 십자가 순교
3 도마 인도 창에 찔려 순교
4 다대오 폐르시아 도끼에 순교
5 마태 에디오피아 거리에서 암살
6 맛디아 에디오피아 살해당함
7 야고보 예루살렘 헤롯왕에 의해 칼에 맞아 가장 먼저 순교
8 바돌로매 아르메니아 가죽이 벗겨져 순교
9 빌립 터키 십자가 순교
10 형제야고보 예루살렘 참수
11 마가 알렉산드리아 길바닥에 끌려 다니다 순교
12 누가 그리스 올리브 나무에 매달려 순교
13 바나바 돌아 맞아 순교
14 바울 로마 교수형 순교
이 사람들 뿐이 아닙니다.
로마 시대에는 예수님을 믿다가 잡히면 사자굴에 집어 넣어서 죽이고 십자가에 달아서 죽였습니다. 네로 황제 시대에는 기독교인들을 매달고 불태워서 길거리의 가로등으로 사용 했었습니다.
그런데 죽음을 겁내지 않는 것 왜? 일까요?
이유는 단 하나 부활 뿐입니다.
다시 살아난다는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살아나는데 무슨 죽음이 두렵겠습니까?
더군다나 왕으로 태어난다는데 말입니다.
고린도전서 9장 25절 썩지 아니하는 면류관.
9: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하노라
데살로니가 전서 2장 19절 우리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2:19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디모데 후서 4장 8절에서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해서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베드로전서 5장 4절에 보면 그러므로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
5:4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야고보서 1장 12절에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함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리라.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요한계시록 2장 10절에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2:10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요한계시록 3장 11절에 보면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도록 하라고 합니다...
3:11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면류관은 취임식 때 왕이 쓰는 관입니다.
부활하는 것뿐이 아니라 살아서 영원토록 왕노릇 하는 것 그것이 바로 기독교의 본질이요.
다른 종교와 확연히 다른 것입니다. 아멘 모두 천국에서 개털모자 쓰고 만나지 말고 면류관을 쓰고 만납시다.
[성경본문 - 요한복음 20장 1~31절]
1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간 것을 보고
2 시몬 베드로와 예수의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이 주를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쌔
4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아나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5 구푸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6 시몬 베드로도 따라 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더라
8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9 (저희는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10 이에 두 제자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푸려 무덤 속을 들여다보니
12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13 천사들이 가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가로되 사람이 내 주를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1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의 서신 것을 보나 예수신줄 알지 못하더라
15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로 알고 가로되 주여 당신이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여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18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19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23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24 열 두 제자 중에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하시고
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30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