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한루를 돌아 나오면 추어거리가 있다.
패랭이를 쓴 추어가 아주 멋진 차림으로
눈길을 끈다.
광한루에 여행을 왔다면
남원의 명물 추어탕을 아니 먹을 수가 없는 데
맛집을 어떻게 찾아야하나?
여기 저기 간판에 어디 어디 메스컴에
나온 집이라는 간판이 많이 눈에 띤다.

그중에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는 집이 눈에 띠어
이집이 가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며 들어선 집이다.

물론 손님이 많았고

정갈하고 목기를 사용하여 담아내는 음식이
맛깔스럽게 느껴지는 상차림이다.







정갈한 밑반찬은 모두 맛이 있었다.
진하게 끓여져 나온 추어탕에
개인적인 취향으로 초피나 청량초,
들깨등을 개인적으로 첨가해서 먹으면 더욱 맛있다.

젓갈을 얹어 먹어도 맛있고

깍두기를 얹어 먹어도 맛있는



맛있는 음식으로 행복감을 더하는 여행을 원하신다면
이집을 추천합니다.
첫댓글 인상 깊었던 추어탕맛이었습니다. 추천합니다.
저두 정말 맛있었어요.
추어탕이라
저는 통을 좋아하는데
맛있겠네요.
저도 통추어탕 기회되면 먹어보고 싶네요.
미끄덩 미끄덩하는게 징그럽거든요
미꾸리지 조형물이 근사하네요^^
추어거리라는 표시 정말 잘해놓은 것 같아요.
추어탕의 본고장인 남원에서 제대로 먹은집입니다
맛있는 집만 아시는 윤중님도 그러시군요.
전..너무나..물한컵 넣으니..저랑 맞던곳 .ㅎ.ㅎ
배가 많이 고파서 짠지도 모르고 퍼 넣었다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