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2010년5월8일 범박동 주민 자치센타 무료봉사는 오전 9시부터 시작 되었슴니다.
②화창한 봄날씨처럼 봉사자들은 훈훈한 맘 담아 웃음꽃 피우며 기쁨으로 일했슴니다.
③맨 먼저 울 재무(김선영)님 무거운 오무라이스 재료들 시장보기(구입) 이미 준비 완료,일은 시작되었습니다.
④ 계란 지단 부치는 일은 아무나할수 없는듯 조심스레 김미애 언니 신희경 전 총무님 눈치 한번 살피면서 조심스레 다가가며 배우며 지단을 부치는 모습 참 아름다웠습니다.
⑤우리의 영원한 39살 최윤선 언니 전날 아드님 집에서 봉사 참여하기위해 달려와 야체썰기 적극적 도와주셨고 유머를 몰고 다니시는 울 영원한 큰언니가 계셔서 든든 했습니다.
⑥김양선 전 재무님 항상 오는 길인데 아니나 다를까 전화 벨 울림과 택시운전자 목소리 거기어디에요...우린 또 한번 웃음 바다였고.잠 덜깬듯 김여사 그래도 여전히 웃음을 머그으면서 손수 가져온 홍차 타 주어 돌려가며 먹을 수 있도록 우리에게 헌신 봉사 해주신 그 마음이 참 예뻐습니다.
⑦힘이 넘치는 울 테너장 서성기님 역씨 열심히 야체설기,또는 홀에가는 쟁반들고 써빙 등등. 적극적 모습 거기에 있는 모두에게 힘 을 불어 넣어 주기에 충분 했습니다.
⑧ 조화로움의 대명사 처럼 등장하신 울 선생님의 끝 마무리 설거지 정말이지 최고였습니다. 앞치마 두르고 빈 그릇들 모양대로 놓고 처음 물로 이물질 씻어내는듯하다가 다시 퐁퐁질 하고 또 다시 마무리 물질하는데 이 총무와 열심히 자기야 자기야 하면서 일 하는과정 모두가 웃고 정말 즐거운 우리의 봉사의 날이였습니다.이상으로 2010년5월8일 범박동 주민 자치센타 무료봉사는 그렇게 마무리 했습니다. 모두가 즐거워하고 더불어 우린 행복한 봉사자였습니다. 이상 끝
첫댓글 울 왕언니의 예능감각 *^^* 빵빵 터진날 이었습니다.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지롱~~~~패에쓰??? *^^*
ㅋㅋㅋ...따지지도 말고 묻지도 말고.......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