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편안한 휴식을 - 제주 메이더호텔

[들꽃(野花)]

[제주여행/제주숙소]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편안한 휴식을 - 제주 메이더호텔

제주도 해송 산책길~~~

에머랄드 빛 바다 ~~~

신비의 섬 제주의 메이더 호텔(Mei the hotel)

오는이로 허여금 저절로 탄성이 우러러 나오게 하는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담하고 푸근한 호텔

직원들의 미소, 몸과 마음까지 편안하게 하는 웰빙식단, 준비된 서비스로 고객님을 모시겠습니다.

메이더 호텔의 인사말이다.

제주에서의 여행길에 나서 피곤한 몸을 쉴 곳을 찾는다.

쉰다. 뭐니뭐니해도 편안함이 최고여야 하는 법

그런 호텔이 어디에 없을까?

편안함과 더불어 제주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곳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으련만

제주의 유채꽃에 푹 싸여있는 메이더호텔 

제주의 지인께서 하나의 호텔을 추천하였으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1652-2번지의 메이더호텔을 찾는다.

제주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저녁 늦은시간 어두운 밤길을 달려 호텔을 찾아간다.

어두운 밤에 도착하니 호텔의 안내에서 말하는 아름다운 주변 풍경을 볼 수 없지만 피곤한 육신을 우선 쉬게하고 다음날 찾아보자.

나의 호텔에서의 선택은 한실이다.

아직까지도 침대 생활은 그리 좋아하지 않아 뜨끈뜨끈하게 온 몸을 지질 수 있는 한실이 내게는 어울린다.

한실전경

따뜻한 방바닥에 이불한채가 가지런히 놓여있다.

이불속에 들어가 쉬고 싶은 생각이 저절로난다.

나즈막한 테이블에 좌식의자까지

작은 배려가 눈에 보인다.

뜨끈뜨끈하게 온몸을 지지며 하룻밤을 자고 나서 창밖을 보니 비가 내리고 있다.

그런데 창밖으로 보이는 것은 야외풀장

어 이거 장난아니네

궁금함이 솟구쳐 오르니 아니 가 볼 수 없는 법

이참에 호텔 구경을 해볼까?

복도에 나오니 창 밖을 보며 쉬어 갈 수 있는 작은 테이블이 놓여있고

호텔 안내문에

뒤에는 솔동산이 있어 솔내음 나는 산책로가 있다고 하였는데 저기를 말하는구나.

소나무와 야생화가 피어있는 곳이라고 하는데

왜 오늘 비가 오는 거야

내가 들꽃이라는 것을 모른가보다.

야생화, 자연에 피어있는 꽃을 좋아하여 닉네임을 들꽃이라 하였는데 말이다.

에고

다음을 기약해보는 수 밖에

안타깝다.

메이카페

아침은 여기서, 간단히 드셔볼까?

가지런히 놓여있는 테이블과 창밖을 훤히 볼 수 있는 구조라 시원하니 좋다.

요게 나의 아침식사

너무 부실해보인다.

든든한 밥을 먹어야 하는데

~~~

커피한잔의 여유를 부려본다.

메이카페 창 너머에 바다와 유채꽃이 보인다.

이런곳에 호텔이 자리를 잡았으니 장소 선택을 잘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메이더호텔은

주변 관광지로는 5분거리의 함덕비치와 10분 거리의 김녕비치가 있어 해수욕을 즐기기에 최고의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내야 한실을 좋아하는데

침대로 된 곳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에 살며시 들여다보니

역시 멋지다.

푹신푹신한 침대에 창밖으로는 바다가 보이니 참으로 멎져보인다.

메이더 호텔의 객실은

스탠다드, 디럭스, 슈페리어, 패밀리, 스위트, 한실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분위기에 맞추어 선택을 하면된다.

예약은 필수겠죠.

진료실

혹여나 환자가 발생할 수 있는 경우를 대비하여 준비한 진료실

손님을 생각하는 호텔

역시 메이더호텔은 다르구나.

호텔 옥상의 루프가든

이곳에서 바라보는 제주의 바다는 어떨까?

오늘따라 유난하게 퍼붓는 빗줄기에 저기를 나갈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저기에서 차 한잔을 마시며 제주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싶다.

스파에스떼

초 현대식 시설과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한 곳

이곳에 내 몸을 맡겨버릴까?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가미한 주변환경, 에머랄드 빛깔의 제주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장소

준비된 전문가의 손길이 고객님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드립니다.-안내문

주변 환경과 잘 어우러진 야외풀장, 여름날 이곳에서 자연과 함께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

저곳에 누워 피로를 풀어볼까나.

건강을 생각하게 끔 하는 작은 샆 코너

메이더호텔

피곤한 육신을 이끌고 와서 편안하게 하룻밤을 유하고 간다.

인생에서 하루를 쉴 수 곳이 있다니 얼마나 좋단말인가.

비록 하룻밤이지만 내게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선사한 메이더호텔

다음 기회에 다시금 오고프다.

찾아오시는 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1652-2

메이더호텔(MEI THE HOTEL)

Tel 064-766-8888

Fax 064-766-8899

홈페이지 :  http://www.jejumeihotel.com/

[캔사이다]

여러가지 시설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것 같습니다.
얼른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들꽃(野花)]

하룻밤
뜻뜻하니 등을 지질 수 있어 좋았죠.

고마워요.
늘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리]

여기 너무 맘에 들었어요.....제주가면 숙소로 다시 가고싶어요

[들꽃(野花)]

그래요.
다음에는 침대에서 자고프네요.

[워크뷰]

와 숙소가 아주 좋아 보입니다^^

[들꽃(野花)]

제주에 가시면 꼭 다녀가세요.
주변 풍경도 멋지답니다.

[석이]

고급스럽지 않은듯 하면서 참 깔끔한것 같네요...아 조으다.

[들꽃(野花)]

그려
좋지
석이님도 다녀가세요.
푸른바다와 솔바람과 함께하는 편안한 휴식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