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여행> 물장구치며 민물고기와 신나는 술래잡기 놀이, 정남진 장흥 물축제
엄마와 아들이 물속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여름철이면 대한민국은 온통 전국적으로 축제분위기이다.
한 여름 불볕더위를 한방에 날려보내는 국내 최대의 물놀이 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한반도 정남진인
전남 장흥군 장흥읍에 있는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수족관에는 물고기가 가득하다.
조금 있으면 내손에 잡히겠지!!
민물고기 잡기 체험장
정남진 장흥 물축제 기간 중 방문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체험장이다.
사람반 고기반이다.
아니 고기 보다 최고의 인기 체험장인 만큼 사람들이 더 많다.
민물고기 잡기 체험장에는 물고기를 잡는 재미와 함께
물장구를 치면서 물놀이를 함께 할 수 있는 또 다른 즐길거리이다.
천연 약초 힐링 풀
줄을 서서 기다려야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로 탕마다 사람들이 꽉차서 발디딜 틈이 없다.
역시 이런것을 준비하는 것을 보며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대한민국 최고의 물축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연을 할 수 있는 커다란 무대도 준비가 되어 있고..
축제 기간인 만큼 신나는 음악도 듣고..
잔디밭에는 관광객 쉼터까지 세심히게 배려를 했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 기간 중에 특별히 우리나라 전통 운동인 씨름도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씨름 기술을 직접 보여주면서 설명을 하니까 이해하기가 쉬웠다.
물이용 체험장인 무자위다.
아빠가 어린 아들에게 체험을 해주는 모습을 보니까 보기가 너무 좋다.
시원한 물폭탄을 한 번 맞고 다시 체험을 하러 간다.
아파트도 물축제를 홍보 하고 있다.
장흥군민들이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얼마나 사랑하고 준비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탐진강둔치공원에서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까지 왕복하는 배이다.
체험을 하기 위해서 탑승객들이 무척이나 많았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
장소 : 전남 장흥군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
기간 : '2013. 7. 26 ~ 8. 1
무지개 다리밑 풍경
여름철이면 다리 밑에 있는 계곡에서 텐트치고 놀던 생각이 난다.
축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먹거리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장에서는 향토음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계음식을 맛볼 수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 맛있는 음식을 먹고 다시 놀아보자.
재능기부 강변 락(樂) 콘서트이다.
관악연주와 신나는 댄스, 기타, 7080 댄스, 노래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지신 분들이 직접 참여하여 축제분위기를 한층 더 높히고 있다.
도자기 체험
탐진강을 연결한 임시 다리
방갈로 텐트촌과 개인야영장으로 가는 길이다.
남미 라틴 콘서트도 하고요.
첫댓글 아우...증말 요기 물축제장은...흑흑 너머 좋은데...못가서 넘 아쉬웠죠...
내년에 봐~~요^^ ㅎ ㅎ
축제장 아기자기하게 좋은 모습들입니다^^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더위야~~~~~~~~~가라!!!
즐기다고 더운줄도 모르겠어요!~^^
저 고기들 잡으면 다 내가 먹을수 있는거죠 ?
바로 배갈라 매운탕을 해먹을테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