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대구시청 그 부근
예스런 골목길로 들어서면 만날 수 있는 온돌방식당입니다.
예약한 방을 안내받아 들어가니
전라도어딘가를 찾아온 듯... 식탁위가 반찬으로 덮여 빈자리가 없습니다.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특선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언양불고기 + 열무밥 정식입니다.
구수한 냄새가 뿜어 나와서 양은 냄비뚜겅을 열어보니... 된장찌개가 이제부터 끓으려 합니다.
된장찌개가 끓어지는 사이... 비지찌개와 언양불고기가 들어왔습니다.
밥이 놓였네요.
열무김치를 밥위에 넣고 이제 비빕니다.
그리고...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검색
출처: 하늘타리정원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타리
첫댓글 언양불고기가 나오니 그 맛이 더하는것 같아요...
음식들이 깔끔하니 맛이 괜찮았지요? 특히 모두 하나하나 모아
밥을 비벼 먹으니 맛이 좋더라구요
언양불고기 때문인지 아주 맛있었던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