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번째수업, 코스타리카 따라쥬SHB와 카라멜마끼아또

[손미숙]

오늘은 중남미에 위치한 코스타리카 따라쥬SHB 커피를 만났다. 중남미커피들은 지대의 높이에 따라 등급을 많이 나눈다고 한다. SHB는 최고등급이다. 이쁜 이름처럼 아로마향이 풍부한 커피로 열대꽃향과 블루베리나 체리가 첨가된 초콜릿향, 케인슈가(유기농설탕)의 향이 대표적이란다. 전체적으로 향이 좋고 목넘김이 좋은 커피였다. 2조의 바리스타는 손미숙님~~

두번째 시간에는 카라멜마끼아또를 만들었다. 에소프레소의 진한 향과 카라멜의 달콤한 맛, 우유거품의 고소하고 부드러움을 맛볼수있었다. 파퓨아뉴기니 시그리AA를 진하게 내려서 카라멜시럽과 섞은 후 우유거품에 조심스럽게 부으면 된다. 2조의 바리스타는 조화현님~~

온도유지를 위해 드립과 우유거품 만들기를 동시에 했다.

커피와 시럽 섞은 것은 우유거품에 천천히 붓고있다.

[윤선화강사]

캬라멜마끼야또는 카페에서만 가능하지 않고 집에서도 가능하다는 것이 좋네요
활용 많이해서 좋은 분들과 나누는 행복을 느껴보시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