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9회 무안연꽃축제장을 찾아 왔습니다.
남도의 대표적인 여름축제인 ‘무안연꽃축제’. 단일 연꽃축제로는 전국 최대입니다. 올곧이 하얀 꽃망울을 틔우는 백련을 볼 수 있으며 자연의 한가운데서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여름의 낭만을 담아갈 수 있습니다.
감동과 흥겨움으로 표현한 각종 행사와 축제 그리고 연(蓮)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신비의 연꽃길 보트탐사는 백련지를 방문객이 직접 보트를 타고 노를 저으며 백련, 수생식물 등 회산백련지의 자연생태를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수변을 걸으면서 연꽃을 보면 연꽃들이 스스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보입니다.
연꽃밭에서... 연을 찾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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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늘타리정원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타리
첫댓글 무안의 갯벌특성상 남쪽인데도 다른 곳에 비해 연꽃이 늦게 핀다고 합니다.....연꽃은 꽃중의 군자라고 하지요 즐감하고 갑니다
무안의 아름다운 연꽃들을 제대로 볼수 있는 축제..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