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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강화나들길 원문보기 글쓴이: 야생의춤
ㅡ 38번A 기사님 ,, 평소 존경하는 착한 기사님,, 보문사 종점 ㅡ 대한민국, 강화도와 석모도 그리고 강화나들길 만세 만만세~ !!!!!!!!!!!!! 2017년 6월 28일 수요일 석모대교 개통기념 심도기행으로 해명산과 바람길 2분의 1 역으로 걷기가던 날 첫 차 5시 40분 버스는 한분의 절에 가시는 승객과 기사님이 다리를 건너 가셨다했다. 기실 나두 첫 버스를 타야지 하는 맘이 하늘 닿았지만 같은 시각 내가교회에서 새벽기도를 보느라 패스 8시 차를 탔는데 그 표정 살짝 엿보자. ㅡ 내가교회 새벽 5시 ,, 열정의 장학일 목사님 집전 ㅡ 버스는 2인 좌석으로 새차를 2대 뽑으신거란다. 아주 좋다 인천 78 바 1042 ㅡ 강화도가 인구가 10만으로 늘어 전 구간 군내버스가 모두 이케 우리나라 버스로 채워지길 기원한다. 요즘 예전과는 달리 중국버스도 많아서 안전과 기능면에서 영 아니올시다이기도 하다. 다만 작고 기름 덜들어 실용성에선 좋지만. 기사님께서 출발 전 체크 중 바로 뒤 맨 앞좌석에 나들벗님 뚤리님이 걷기 함께 가시기위해 좌정 중이시다. 시간은 7시 53분 ㅡ 7분 뒤면 버스는 달려라 달려라 종점 보문사를 향해서 Go Go ~ 나두 기념으로 한 컷 나들배낭을 담았다. 참 좋다 ㅋㅋ 첫 날 운행하는 버스라고 선진 식구께서 각별히 체크하시며 기사님도 배려 하시는 중 선진버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게 강화군내 버스 잘 이용하실 수 있게 친절과 안전한 관리 부탁드립니다. 새 버스 장만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덕분에 석모도 오가는 길 아주 많이 신선하구 행복했답니다. 캄사 ~!!!!!!!!!!!!!!!!!!!!!!!!!!!!!!!!!!!!!!!!!!!!!!!!!!!!!!!!! 일상속에 늘 버스를 타는건 나들길로 인해 더 많아서 저절로 많은 기사님들을 알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유난스레 어질고 친절하신 착한 기사님이신데 요 새차를 몰게 되셨다해서 축하드린다고 말씀여쭈며 평소 승객들께 살갑게 잘 하시더니 이리 좋은차를 운행케 되신거같아 더욱 맘이 기뻤던 날이다. 드디어 8시 넘어 터미널 빠져나와 달리는 중 ㅡ 기사님 작 ㅡ 가는 동안의 풍경과 석모대교 모습은 심도기행 석모도 개통기념 후기에 올리기로 하고 종점인 보문사 터미널 도착 모습이다. 이 분들은 강화도로 나가시느라 버스를 타시는 중 마을버스 환승 헤프닝은 후기에 올리기로 하고 요 행복한 표정은 강화도로 돌아오는 만원버스 입석중에 한 컷 ~!!!!!!!!!!!!!!!!!!!!!!! "인생 별거없다고 ,, 아파 병원 누워 있으면 살아있어도 살아있는게 아니다라며 돈 많으면 머하노? " 그저 매 순간순간 웃고 살자고 함서 이래 활짝 맘껏 웃으시는 모습속에서 나들길이 주는 행복을 엿보며 Good ㅡ bye~bye !!!!!!!!!!!
해명산의 행복한 자연석 석상처럼 그저 있는 자리 있는 모습 그대로 길을 걷나 버스를 타나 행복하고 행복할 일이다. ㅎㅎ 한국의 아름다운 섬 강화도 심도기행 화남길위에서 단기 4350 정유년 6월 스므아흐레 아침결 춤추는,, 꽃 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