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호(任京鎬) 쉐프 – 晉州任氏 28世
숭실대학교(崇實大學校) 대학원에서 미디어아트를 강의(講義)하고 있었는데 2012년 초에 눈이 잘 안 보이고 혈압도 높아지고 피곤함이 가시지 않던 중 만성신부전증이란 진단을 받았다. 일을 접고 파주로 이사하고 지난해 파주키친을 열어 우리나라에서 나는 재료를 이용해 채식 샐러드와 파스타를 혼자서 개발하여 원테이블 홈다이닝 채식 레스토랑인 파주키친을 비영리로 운영하고 있다.
임경호(任京鎬)는 1977년 출생으로 숭실대학교 미디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미디어학 박사(博士)로 미디어아트 작가(作家)로 활동하였으며 원테이블 홈다이닝 채식 레스토랑인 파주키친 대표(代表)이며 일명 석현(錫賢)이다. 천교(天敎)의 아들, 헌채(憲彩)의 손자(孫子), 문모(文模)의 증손(曾孫), 통정대부(通政大夫) 군자감정(軍資監正) 논산파조(論山派祖) 득망(得望)의 현손(玄孫)으로 진주임씨(晉州任氏) 27世孫이다.
파주키친의 요리는 현미야채스프와 제철 샐러드 퓨전 파스타 토르티야 피자가 나오는 파스타 풀코스메뉴와 현미밥 & 토마토스튜 세트와 현미 토마토일 리도 또 세트 등이다. 식재료의 대부분은 유기농 매장에서 구입하며 때로 무농약이나 유기농으로 농사짓는 이웃들에게 물품 후원을 받기도 한다. 투석해야 하는 힘겨운 나날이지만 제2의 재능인 요리를 찾아 이웃과 행복하게 살고 있으며 틈틈이 원주에 있는 노숙자 후원 단체 행복한 밥상에 가서 자원봉사와 더불어 전국 식생활센터에서 강의(講義)도 하는 인물(人物)로 건강을 회복하고 쉐프로서 발전이 있길 기대한다.
晉州任氏28世孫和永(010-4723-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