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근행을 할 때 창제는 얼마 정도 해야 할까요? ☞음성으로듣기☜
제목의 수에 대해서는 총본산 제59세 니치고상인(日亨上人)의 지남에 있는 것과 같이 ‘몇 시간 올리지 않으면 안 된다’라든가, ‘몇 번이면 족하다’라고 정해진 규칙은 전혀 없습니다.
마음이 흡족할 때까지 그리고 진지하게 봉창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 상쾌하고, 후련하다’고 자신이 만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하루하루의 축적이 자연스럽게 가장 좋은 방향으로 인생을 열어 갑니다.
어쨌든 마음껏 진지하게 부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이나 양에 사로잡힌 나머지 형식적으로 흐르는 것이 아닌, 어디까지나 자신이 만족할 만큼 창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창제시에 명심해야만 할 것은 기원하는 목표를 명확하게 한다는 점입니다. 이점이 막연하면 진지함이 결여된 근행이 되어 버립니다.
나날의 기원과 창제는 자기 자신이 발심하여 명확한 목표를 틀림없이 결정해서 할 때 큰 경애를 여는 인(因)이 되는 것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시간이나 양에 사로잡힌 나머지 형식적으로 흐르는 것이 아닌'...'자신이 만족할 만큼 창제하는 것'...
마음에 와닿습니다. 형식적이 아닌 '마음껏 진지하게' 명심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시간에 얽매이지않는 일념있는 제목의 중요함을 명심하고 열심히 신심하겠습니다~^^
제목의힘;회관본존님뵙고하는것과
집에서의
제목 일념이 덜하지않았나
좀더 흡족한 제목을 올릴수있도록
나자신에게 반성해봅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 내용을 정리해서 청년부 신도님에게 전달했습니다.
자료를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