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배양전을 연습만 하고 호텔에 가는것 때문에 안가서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일단 써본다 일단 배양전이 우리한테 그렇게 중요한 것 도 아닌데 연습을 하느라 9일 정도 동안 수업시간에서 몇분 떼먹고 1시간동안 연습을 하는데 이 뭔 헛짓거리인가 게다가 안오면 결과처리에 하는 날이 토요일이다 그리고 차비도 알아서 가져오라 하고 응원을 시키는게 학교 인성인가 그리고 배양전을 할 이유나 목적같은게 없는 것 같은데 이딴짓을 몇십년동안 했던게 어이없다 게다가 금요일엔 1,2,3,4,5교시 다 35분 한 다음에 6교시 응원을 95분동안 했다 응원 곡도 하나같이 유치한데 거의 배제 유치원급이다 그리고 마징가z주제곡도 있는데 이건 부모님들 고등학교 정도 때 노래다 근데 사람들이 후창을 가사대로 안하고 전문배로 부른다 장점도 아예 없는 것 같은데 있다고 해봤자 그냥 럭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한단거고 럭비 좋아하는 사람들도 거의 없다 토요일 11시30분까지 모이라는 것도 어이없다 토요일이면 늦게 일어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침까지 모여야한다 느낀점은 그냥 안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럭비에 관심없는 애들이 안오면 결과처리 한다 하고 차비도 가져와야 하고 주말에 아침이다 그리고 이정도면 식사제공은 당연히 해줘야하는건데 연습을 열심히 해서 먹을 것을 준다는데 그게 빵이랑 생수이다 여기까지 올 시간이랑 돈으로 차라리 다른걸 사먹지 왜 이딴걸 해야하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