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다조이스님의 ‘대언의 현실화’를 읽고서
내 마음은 지금 축제분위기다!!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그런데 나는 오늘 아침에 강력한 영적전쟁을 치뤘다.
실은 금요일에 있었던 일인데
어떤 분을 만나고와서 어제 오늘,
충분히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한숨도 못자고 난 날 처럼 머리가 무겁고 띵하고 피곤하다.
그래서 여러 의견을 좀 받고 싶어 일지에 적는다.
나는 혼자서 하고 있는 공부가 집에서는 좀 잘 되지 않아서
낮에 도서관처럼 사용할 방 하나를 알아보던 중
혼자 쓸 수 있는 화장실이 딸린 방하나를 발견했다.
금요일에 디파짓을 걸고 토요일에 일찍
잔금을 치르러 다시 갔다.
옆방을 쓰는 주인은 알고보니 나와 동갑이어서 반가웠고
앉아서 잠시 얘기를 나누던 중 이미 목사안수를 받고
부목까지 하셨던 목사님이었기에 나는 주님이
이 방을 인도해주셨다고 확신했다.
한국에서 천재들만 다닌다는 ‘카이스트’ 대학에서
화학공학 박사까지 받고 삼성전자에 다니다가
엄마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나서 신학을 하기위해
미국에서 신학을 하고 전도사 부목사를 하셨다 했다.
그런데 지금 사역은 하지 않으시고
교회도 나가지 않으신채
2016년부터 지금까지 혼자 예배드리신다고 한다.
내가 이상한 걸 발견한 건 그 때부터다.
자꾸만 이 분이 귀신 보이는 걸 말씀한다.
서양귀신과 한국귀신이 진짜 다르다고 하시고
하얀 소복입고 검은머리 풀어헤치고 있다고 한다.
맨해튼 전철에서는 큰 구멍으로 빨려들어갈듯해서
기둥을 꼭 붙잡았다는 둥,
귀신들이 단체로 자기앞으로 스쳐지나간다고 하는 둥
귀신얘기만 많이 하시길래 내가 물었다.
“왜 귀신만 보세요. 천사는 본 적 없으세요?” 했더니
천사를 본 적은 없다고 한다.
나는 귀신얘기 듣는게 좀 불편하다고 했더니
영이 열리면 다 귀신도 보게 된다고 말한다.
배사랑 목사님이 분명 말씀하셨었지,
자꾸 귀신만 보는 사람은 좀 이상한 거라고.
그래서 정신 바짝 차렸다.
그런데 이번에는 주님이 가끔 나가라고 하시면
나간다고 하시면서 어느날은 우리동네 공원이 있는데
그 곳엘 갔던 얘길 하신다.
거기에 군인동상이 하나있는데
그것은 한국 6.25 전쟁에 참전했던 이 동네 젊은 군인들을
기념하는 기념비이다.
비석뒤쪽으로 돌아가면 이 동네에서만 한국전쟁때 사망한 전사들
200명의 이름이 새겨있다.
그런데 그 분이 그 이름을 하나하나 보며있는데
그 죽은 영들이 죽어서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고
이 지상에서 떠돌고 있다며 울면서
자기들이 하늘로 올라갈 수 있게 기도해달라고 했단다.
그래서 이 분이 이들을 구원해달라고 주님께 기도하니
곧 그들이 고맙다고 이제 하늘에 가게 됐다며 인사하더란다.
본인도 너무 눈물이 나서 울었다고 한다.
나는 사울이 사무엘의 영을 불렀던 걸 말하며
죽은 영을 불러 대화하는 건 주님과 대화하는 것과는 다른것 아니냐고 물었더니
귀신을 통해서도 배우는 게 있다고 한다…쩝… 이거 뭐지??
뭐지?? 싶다.
죽어서도 하늘로 못가고 공중에 떠다니는 영혼이 너무 많단다.
그래서 우리가 중보를 해주면 올라간단다.
본인이 부목으로 있을 때 담임목사님이 얼마전에 돌아가셨는데
환상으로 나타나셔서 하늘에 오르도록 중보기도를 부탁하셔서
바로 구원해달라고 중보했더니
공중에 조그맣고 동그란 구멍이 생기더니
그 목사님이 그 속으로 쏘옥 빨려들어가더란다.
이제야 하늘나라에 가신것이라고 한다.
지상과 천국 사이에 하나의 공간이 더 있어서
죽어서 천국에 올라가지 못하고 지상을 떠도는 영혼들이
누군가의 중보기도로 올라가 있는 곳이라고 한다.
나는 성경에서 그런 것을 본 적이 없노라고 말하고
이세상에서 죽으면 더이상 구원을 위한 어떤 것이 없는 걸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그분이 번역한 책이라며 빌려주신 책을 집에와서 주욱 훑어보니
메노나이트 신학교를 졸업한 아나뱁티스트였던 것이다….
아나뱁티스트들의 신학적 이론과 영성이 저런 것이었는지 처음 알았다.
그 분이 귀신에 대한 자세한 묘사들을 할 때에
나는 속으로 예수의 피를 반복, 외쳤다.
그리고 잔금까지 치뤘는데 이걸 어쩌지? 걱정하고 있을 때
그 분이 갑자기 디파짓과 잔금을 모두 가져와 도로 내민다.
주님이 나의 돈을 받지 말고 돌려주라고 말씀하신단다.
‘아 다행이다!’ 생각이 들고나자
맘속에 주님이 알려주시는 것같다.
왜 귀신만 보세요, 천사는 본 적 없으세요? 한 나의 말이
그 분을 기분 상하게 한 것같고
그것이 나에게는 무기가 되었던 것 같다.
어쨌든
둘 다 서로 마음 상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마무리를 지었다.
휴…
그 일이 있은 후 저녁에 (여기 토요일 밤 9시가 한국 주일예배시간이다.)
주일영광예배를 실시간으로 드리는데 놀랍게도 관련된 대언을 주신다
목사님 대언에 주님이 내게 영적전쟁에 능한 무기를 주셨으니
너는 약하다약하다 하지 말라고 하신다.
너는 이제 강한자라 하신다.
어떠한 영적 공격을 받고 어떤 혼란가운데 빠져있을지라도
네가 대적하고 선포하면 그대로 물러간다. 그대로 떠나간다 하신다! 아멘아멘!
그리고 김찬미 간사님 대언에
순간순간 들어오는 사단의 속삭임과 감정에 속지 말고
푯대를 향하여 나아가라고 하신다! 아멘아멘!
문제는,
집에와서 밤에 잠자리에 들어 눈을 감는데
정말 흰 소복입고 검은머리내린 형체가 보이는 건지 생각난는건지
식겁해서 눈을 바짝 떴다.
시편낭송을 켜놓고 잤다.
너무 졸려서 쿨쿨 잤다.
오늘 월요일 아침에 깼는데 개운하지 않아서 두시간이나 더 자고 일어났다.
평소보다 더 자서 엄청 많은 시간을 자고 일어났고
꿈도 안꾸고 화장실 한 번 안가고 쿨쿨 자고 일어났는데
아침에 증상이 마치 불면증심할 때 한숨도 못자고 난 아침
골이 움직이고 띵하고 기분 안좋게 아프다.
뭐지뭐지 하며 배사랑목사님 말씀처럼
귀신 묻혀온건가 싶어서 괴로웠다.
아침 6시에 그냥 앉아서 방언기도했다.
예수의피를 뿌렸다. 방언기도를 하고 또 했다.
눈을 뜨니 머리가 맑아졌다!!
또하나의 문제는 빌린 책을 돌려주러 가야하는 것!
마주하고 싶지 않다.
그 분은 현재 보험회사업무를 재택근무 하신다.
그래서 그걸 핑계로
문앞에 책을 놓고 나온후 문자로 드렸다.
일하시는데 방해될까봐 책을 놓고 왔다고 했더니
축복하는 문자를 답으로 보내왔다.
공부할 방을 알아보다가 일어난 만남이요, 일이었다.
주님께 먼저 묻지않고 알아본 결과다.
그리고 내 발이 가는 곳에 주님의 인도하심이
필수적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런데
사실 아직도 그 충격이 가시질 않는다.
카이스트에서 박사까지 받느라 8년을 썼지만
주님을 위해 쓰기에는 아무 필요가 없다고
신학을 3년 하고 전도사 3년, 부목 3년 총 9년을 훈련받았는데
결국 7년째 아무런 사역도 하지 않고 혼자 예배드리며
성경과 사뭇 다른 구원관을 갖고
먹고살기 위해 다시 1년 보험회사업무를 위한 자격증시험보고
한달에 3천불이나 4천불정도 (미국에서는 아주 적은 월금이다) 버는 일을 하고 산다는 게…
그리고 귀신을 접속하는 것같기도하고
귀신을 슬퍼하고 울고 애도한다는 게 내게는 너무 충격적이다.
내가 떠도는 영혼들이 중보를 받고 위로 올라가는 게 성경에 나와있냐고 물었을 때
그분의 대답이 더 놀랍다.
야곱이 천사와 씨름할 때
천사가 오르락내리락 한 것이 그것이라고 한다.
말도 안돼!!
내 충격이 큰 만큼
자꾸 생각이 나서 큰일이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이여,
제게 말씀해주세요
분명 이상한거 맞지요?
그런 분과 눈을 맞대고
그 분이 하는 기나긴 말들을
두시간이나 듣는 동안
제게도 그 어둠의 영이 묻어올 수 있는 건가요?
묻지도 않은 이야기들을 계속 해서
중간에 끊을 수도 없었어요…
ㅠㅠ
어떡해요 ㅜㅜ
방언기도 하고나서 머리가 맑아진 걸 보니
맞나봐요….
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기도해주세요…
이젠 다니는 곳들에 대해 두려움이 생겨요..
방언기도를 할 때
주님이 보여주셨다.
내가 살고 있는 이 지상에
밀도있고 꽉 찬 영적 전쟁이 얼마나 치열한지를.
주님이 내게 그것을 경험하고 알게 하시려고
이런 일이 있었던 걸까요??
첫댓글 주의장막님!
작은나무가지 하나가 태워지며
연기를 냅니다
뭔가를 깊이 생각하거나 근심 걱정을
할때 생긴 습관(중독)들을 주님이 치유하고
계시다 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영적싸움에 능한 말씀 능력 무기가
네손에 들려있노라
더욱 강하고 담대하고 나아가라
적에 요새를 점령하고
많은 전리품들을 취하게 되라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뭔가 깊이 생각하거나 근심 걱정 할 때 저의 습관과 중독은
그것을 멈추지 못하는 것이예요.
그것을 주님이 태워주시니 더 단순해지고 더 집중하며
주님께 나아가겠습니다. 아멘아멘!
김유정간사님,
귀한 대언댓글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승리자님, 저는 말로만 들었던 류의 사람을 만나
너무 당황했습니다. 정말 몇일간 눈을 감으면
자꾸 귀신이 보이는 것 같아서 걱정과 염려뿐이었어요.
배사랑목사님에게서 배운 예수피를 몰랐더라면 어땠을까 싶어요..
용기를 주신 따뜻한 댓글에 감사드려요.
승리자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머리부터 발끝까지 강한빛으로 둘려진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성령님께서 파수 추수 보호의영으로 함께 하노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너는 영적전쟁에 능한 영적장수라
강하고 담대하라 극히 담대하라
내게 더 집중하라 나를 더 초청하라
나의 이름을 부르라 나를 부를때
내가 여기있다 응답하리라
내 딸아 생명의 빛 영광의 빛에 집중하며 나아오라
더 담대함으로 나아오라 축복의 통로가 뚫어지며
영광의 불성곽이 세워지며 승리하리라 하십니다
주의장막님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영적전쟁에 능한 영적장수라니!!
더 집중해서 주님을 초청해서 주님과
하루종일 동행하겠습니다.
김안나 간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진리의 허리띠!!
믿음도 있고.. 열심도 있고...
다 있어도
진리에 바로 서지 않으면
원수의 영이 자리잡게 되네요
주의장막님 닉네임은 참으로 주님이 지어주신 거네요 ~
주의 장막님 머리 위로 해달의 가죽 같은 검은 막이 쳐져있어서
밖의 공격으로 부터 지켜주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
네 안의 빛을 발하라
네 안에 있는 빛 되신 예수의 빛을 발하라
진리의 빛되신 주님께 묻고 또 물어라
지혜와 계시의 영을 더하노라
진리의 허리 띠로 굳게 선 자
넘어지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를 인도하고 붙들리라
내 안에서 평안하라 평안하라 평안할지어다 ~~
귀하신 주의장막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저의 닉네임이 처음엔 마음에 들지 않았었어요..
그런데 예품에서 자꾸자꾸 불러주시고
불러주실때마다 기름부음이 충만히 차고 흘러와
제 닉네임이 주님 주신 것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정말 저를 공격으로부터 지켜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주님만 모시는 주님의 장막이 되겠습니다.
윤난다 치유자님, 귀한 대언댓글 감사드립니다.
주의 장막님!!
많이 놀라셨지만 영의 세계 현실판을 보셨네요.
눈에 보이지 않으나 실제하는!!
주님의 영광사역을 하는 예품으로 인도가 얼마나 감사한지 생각해 봅니다.
사랑하는 딸아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내가 거하는 너란다.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나아가거라.
"빛이 어두움에 비췸에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요1:5)"
깨달은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그를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으로 여겨주세요!!
너의 옆에 다가오는 어두움은 소멸 박멸 파쇄니라!!
그게 빛의 본질이며, 그 본질이 나다 내가 너와 함께 한다 하십니다!
주님이 토닥여 주십니다 ㅎㅎ
주의 장막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지금 동부 알러지가 너무 심합니다
CVS 처방전 내면 약사에게 약 받는 곳에 가서
Zyrtec D를 사서 사용해 보세요.
몸이 가벼워 집니다.
공공 도서관에 개인 방을 빌릴 수 있습니다.
도서관마다 다르지만 방을 예약하기도 하고 도착 순서대로 사용 할 수 있어요. 도서관에 따라 하루 종일 사용 할 수 있기도 해요! 함 알아보셔요!
사랑하는 에바다 조이스님,
저는 왠지 에바다조이스님의 이름을 볼 때마다
주님께서 님의 성품을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마치 잘 알려주시는 선생님처럼
도량이 크고 마음이 넓고 친절하시고
그러나 무엇이 정확한 성품!
정말 그러신가요? 제가 잘못 들은 것인가요? ㅎㅎ
곁에 함께 있으면 언제나 언니처럼 이끌어줄 사람처럼 느껴져요.^^
빛의 본질이신 주님이 저를 토닥여 주신다니 너무 기쁨이 차오릅니다.
첨부해주신 정보들도 얼마나 감사하고 미소가 나오는지요!
귀한 대언댓글과 섬겨주심에 감사드리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의장막님 축복합니다
주의 장막님이 갑옷을 입고 칼을 빼들고서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주님이. 주의 장막님에게 전신갑주를 입혀주십니다
너는 큰용사라 두려워말라 놀라지말라.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라 기도외에는 이런 유가나지 않느냐 말씀을 선포하라 너의 무기가되리라 너는더욱 집중하고나아오라 너의 안에 있는 두려움은 떠나가고 영적분별력을 더욱 붓노라 말씀하십니다
좋은 경험하셨네요~~그경험이 주의장막님을 한발더 주님께 나아가는 계기가되었네요~~ 또저두 깨닭게해주는. 시간이었네요
주의장막님 화이팅
다윗맘님, 주신 대언을 제가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모릅니다.
저도 남들처럼 크고 강한 용사라는 대언을 항상 사모해왔습니다.
지난주 주일영광예배때부터 배사랑목사님과
이번 영성일지에 두세분의 대언에
제가 용사라고, 약하지 않고 너는 강한자라고 하는 대언이 시작되었어요!
얼마나 힘이 나는지요!
선포 감사드리고 귀한 대언댓글 감사드립니다.
다윗맘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주의 장막님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그 분과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신학을 했다고 해서 다 거룩한 사람이 아닙니다
세상의 대단한 스펙을 내려놓았다고 해서 다 거룩한 사람은 아닙니다
영이 열렸다고 해서 다 거룩한 사람이 아닙니다.
이 땅에 보이지 않는 영적전쟁이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만 바라보고 나아가야 합니다
사랑하는 딸아
이제는 사람들의 말에 귀가 얇아 미혹되지 않기 원하노라!분별하기 원하노라!
너는 나의 영광만 바라볼지어다!
나의 영이 머무는 곳에는 아름다움과 기쁨과 감격이 있단다.
네 스스로 분별하기 원하노라!
이 땅에 어둠의 영이 있지만
너는 그것에 관심가지기 보다 나의 영광에 집중할 때 빛앞에 어둠이 자연히 물러가는 것 처럼 어둠의 영들이 떠나가리라 떠나가리라!
너는 이제 이곳 저곳에서 외치는 많은 소리에 따라가는 자가 아니라!
이곳에서의 기름부음으로 강하고 담대하게 서서 다른 이들을 주님의 영광으로 인도할 자니라!
이 경험 또한 너를 배우게 하며 성숙시키는 과정이 되리라!
그 어떤 것도 너를 향한 나의 사랑를 빼앗아 가지 못하리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김찬미 간사님, 감사감사합니다!
말로만 들어오던 어둠의 영의 실체를 직접 만나게 되어
나를 지도하고 교훈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제게 필요한 분별의 영을 부어주시기위해
모의실험과도 같이 표본을 마주하게 하신 주님이
너무 멋지시죠!!
배사랑목사님이 말씀하셨던 그 양신역사가 무엇인지
이번 일을 통해 확실히 분별하게 되었답니다.
저는 오로지 성령님의 통로만 돠기위해
가문의 죄를 회개하는 방언기도의 횟수를 더 늘렸어요.^^
더 더 늘릴생각이고
주님을 사랑한다는 고백도
더더더 늘릴것입니다!
귀한 대언댓글로 섬겨주시는 김찬미간사님
사랑하고 축복축복합니다!
주님께서 옥토로 기름진땅으로 인도하십니다.
그곳에 강물이 가득하고 채소와 여러 산물을 내기에 좋은 땅이라고 하십니다. 모자람이 없고 부족함이 없는 곳입니다.
주의 장막님께서 끈기와 인내로 모든것을 취하고 누리기를 원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심이여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삼하23:2
딸아 내게 시선을 맞추고 귀를 기울이라
내가 너와 말하고 네 모든 간구의 소원을 들으리라
축복합니다 ~~
이진주 간사님, 참으로 신비로운 일입니다!
바로 오늘 아침 주님이 내 입을 통하여
주의말씀을 하게 하신 일이 있었는데
마침 지금 그와 맞는 대언의 말씀을 읽게 되었네요!
특히 그 말씀은 끈기와 인내였답니다^^
낙망치 말고 가라 하셨습니다.
자꾸만 내 나이를 보고 내 상황을 보고 포기하려는 마음은
사단이 내가 정말 그 일을 하게 될까봐 주는 마음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귀한 대언댓글에 감사감사드리고 힘이 납니다.
이진주 간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