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구청장 이성헌)에서는 지난10월 마지막날인 31일오후 2시부터 여가활동에 따른 노인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상호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23년 서대문 어르신 여가프로그램 발표회’를 열었다.
구청 1층 현관에는 각 노인교실에서 만들어온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구청을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멈추게 했다.
어르신 작품전시회가 열리고, 건강보험공단은 어르신 건강 체크를 위해 인바디검사 등을 실시한다.
행사는 서대문구 노인종합복지관(이대원관장)과 노인여가복지시설협의체가 주관하고 서대문구가 지원하며 대한노인회서대문구지회와 건강보험공단이 협조하는 민관 협업 행사로 어르신 300여 명이 참여했다..
2021년에 <제2회 서대문어르신 여가문화 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축제를 개최했었는데 작년에 이태원 활로윈참사때문에 개최를 못하고 올해 <2023년 서대문어르신 여가프로그램 발표회>란 이름으로 개최되게 되었다.
식전 행사로 서대문구립여성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하였다.
개회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표창장 수여, 인사말과 구청장격려사와 축사로 와 협의체 소개영상으로 시작하였다.
서대문구는 노인여가복지시설 활성화 등 어르신 여가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부 샬롬경로대학(원천교회) 합주와 찬양,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한국무용, 홍제노인교실,홍제성당 합창, 북가좌노인복지관 건강체조를 했다.
이성헌 구청장님의 앞으로 서대문의 나아갈 방향과 노인들의 선배시민들의 건강하게 150세까지 잘 살려면 소식다동(小食多動)해야한다고 이야기 하셨다. 이어서 초청가수 원빈의 노래흥을 북돋았다.
이어서 연희노인교실 오카리나, 대한노인회서대문구지회부설노인교실 라인댄스, 인왕노인복지관 우쿨렐라, 마지막으로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위 밸리댄스로 많은 어르신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공연이 끝나고 중간중간 행운권추첨이 있었고, 폐회선언과 기념품배부로 막을 내렸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
이순림 기자님 다양힌 소식 감사합니다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지만 기사를 보니 열심히 하시는것을 느낄수 있어요 건강하게 즐겁게 최고 입니다.
즐감하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글 잘 봤습니다~
상세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