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센터에서는 지난 3월 부터 5월27일 까지 푸드아트테라피 프로그램 마지막 10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마지막 회기의 주제는 “세 번째 스무살,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강사님은 첫 번째 스무살은 세상을 알아가는 시간, 두 번째 스무살은 책임지고 견뎌낸 시간, 세 번째 스무살은 나답게 살아가는
시간이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어르신들은 “아직 하고 싶은 일이 있는지”, “내 하루가 기다려지는지”, “나는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인지”를 생각해보며
자신의 삶을 차분히 돌아보았습니다.
이후에는 ‘나에게 쓰는 영상편지’ 활동을 통해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자신에게 응원의 말을 전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쑥스러워하시기도 했지만,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내자”, “잘 살아왔다”는
마음을 담아 자신을 격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 활동으로는 "나를 응원하는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은 케이크 시트에 생크림을 바르고 과일을 올리며 각자의 개성이 담긴 케이크를 완성하였습니다.
서로 방법을 묻고 도와가며 웃음이 오가는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푸드아트테라피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음식과 예술활동을 매개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서로 소통하며,
삶의 의미를 다시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회기를 맞아 아쉬움도 있었지만, 어르신들의 밝은 표정과 따뜻한 나눔 속에서 프로그램을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센터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그리고 자신의 삶을 더욱 소중히 여기며 지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세 번째 스무살, 가장 빛나는 시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