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그대
홍윤표 시/ 박이제 곡/ 소프라노 김혜란
소중한 만남으로 이어지는 귀로에서
내 사랑 그대와 함께
푸른 숲길을 걸어가네
살아온 인생 이야기 나누면서 걸어가면
숲길은 마음의 동반자 되어
사랑의 문을 열어주네
허물 하나 물어도 편안한 그대여
언제나 따뜻한 마음 주며
반짝이는 맑은 눈빛은
내 사랑의 등불이어라 등불이어라
행복이어라
허물 하나 있어도 편안한 그대여
언제나 따스한 한마음에
맑게 빛나는 눈빛은
내 사랑의 등불이어라 등불이어라
행복이어라 행복이어라
첫댓글 처음 듣는 가곡입니다. 조화복님께 감사드립니다. 부탁의 말씀을 발도장코옥방의 727번에 올려 놨습니다.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