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장을 넘깁니다
마지막 달랑 한장이 12월 달력장 입니다
벌써
이 한해도 어쩔수 없이 저물고 있습니다
세상사 삶의 걱정이 끝이 없군요
세상 평화도 깨질까봐 걱정 입니다
웬걸
북조선 아세이들이 항상 걱정이 되고요
걱정을 해결하고 나면 고민이 오고
고민을 털고 보면 걱정이 앞에 있습니다
어차피
사는세상이 고민 걱정 첩첩인가 봅니다
금년 한해에 고민을 걱정을 많이 했으니
내년엔 고민 걱정없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금년에
실전 경험을 많이 했잖아요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답니다
우리 힘찬 내년을 기대 합시다
기대를 하지않는 다면 고민 밖에
찾아오지 않는다는것 명심 하세요
금년 마지막 날에 털고 가야할 일
담배 끊으세요 술은 절제 하세요
건강함이 힘 이란것
아시죠---어려울때 더더욱--
그리고
좋은 이야기를 들으면 우리는 감동합니다
박 터지게 싸우고 입 터지게 욕하는 버릇을
버리고 고운말 칭찬 말로 이해를 보내야 합니다
누가 불우이웃을 도왔다면
경건하고 아름다운 생각이 들지만
누가 못된 짓을 했다면
모두들 마음이 무거워 집니다
선행을 했다는
사람들 이야기는 웬지 마음을 흐뭇하게 하고
못된짓 했다는
사람들 이야기엔 두 주먹이 쥐어진다는것
이 마지막가는
12월에 모두 모두 한번쯤 생각을 해봅시다
건강을 챙기십시요 어려울 때 건강이 마지막 힘입니다
레이크 회원여러분!!
아쉬움 털고 가는 12월이 되기를 소 망합니다.
첫댓글 짝짝짝 ! 아~ 감동이 밀려 옵니다. 가슴이 벅차고 두 주먹이 불끈 쥐어 지네요. .. 형님! 멋지십니다. 우리 레이크회원들처럼 서로 밀어주고 이끌어주는 마음들이 저 북녘땅까지 들어 갔으면 좋겠네요. 내년이 벌써 기대됩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좋으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좋은글 올려주실것을 심히 부탁드림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