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하네다 출발 김포 도착 ; 울집 신오쿠보...신주쿠 니시구치에서 리무진 버스타고 1200엥 냈다 시간은 30분 소요 (나리타가는건 3000엥에 1시간 20분 소요)
하지만 공항에서 셔틀버스 (무료) 를 타고 5분정도 국제선청사로 가야 했다. (좀 번거로웠다) 도착하니 사람도 붐비고 들어가는 입구도 좁아서 다들 서서 15분을 기둘려야 했다. (나리타는 휙휙 갑니당.)
김포 도착 집까지 ; 울 집이 잠실 쪽인데 김포에서 리무진 버스 (일반 공항 리무진 ) 타고 2시간 걸렸음 절대 반대 걍 대한항공 칼 리무진 (좋은거) 타셈 그거 타려다가 아저씨가 짐을 마구마구 올리는 바람에 엄한거 탔음.ㅡㅡ; 요금은 엄청 쌌음( 기억나지 안으나. 몇천원?)
집출발 김포 ; 아침 비행기라서 10시 새벽 6섯시 40분에 택시를 탔음 다행히 시간대가 잘 맞아서 30분만에 공항 도착. 공항은 쥐죽은듯 엄청 조용함..ㅡㅡ; 대한항공 정인지. 조인이 하는 여자가 티켓팅을 햇는데. 1키로 그램 오바라고 돈 내라고 10분을 얘기함..(정말 어이가 없었음.ㅡㅡ. 남자 친구 없죠!! 결혼 못할꺼요!!하려다가 일본 못올까봐 포기.ㅡㅡ)
식당도 8시 지나서 오픈하기 때문에 먹을때도 없음.ㅡㅡ
출국장은 9시 ? 에 오픈이라 들어가지도 못함..ㅡㅡ
면세점에서 담배 한보루 사고 인도장에 갔는데 면세품은 아직 도착을 안했다는.ㅡㅡ
거서 또 엄청 기둘리다. 출발.
김포에서 하네다.; 내려서 리무진 버스를 타려니 한시간 간격으로 차가 있다고 해서. 다시 셔틀버스로 국내선청사로 이동 20분 간격으로 있는 리무진타고 30.40분만에 신주쿠 니시구치 도착.^^
대채로 나리타 가는건 시간이 많이 잡아 먹습니다. 근데 인천에서 서울 들어 오는건 어차피 빨라여. 본인이 출입국을 어떤 시간에 (차가 막히는지 안막히는지) 를 잘 살피고 들어가는게 좋을듯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