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 경제 문화 역사 예술 외

[들꽃잎]

★ 경제생활*유통*기업정보 포토뉴스 ★

뉴욕 도쿄 서울…

★...전 세계 증시가 폭락한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 직원이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주식단말기를 살펴보고 있고,10일 일본 도쿄에서도 행인들이 추락하고 있는 닛케이지수를 지켜보느라 발길을 떼지 못했다.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도 한 투자자가 주가폭락을 바라보다 괴로운 듯 눈을 감고 있다(왼쪽부터).호임수 기자 연합뉴스

국민일보

주가지수 급락

★...미국의 서브 프라임 모기지 부실 문제로 불거진 금융시장의 신용경색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직원들이 일별 주가지수 그래프를 살펴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코스피 80포인트 하락 - 유럽에서 불거진 미국의 서프 프라임 모기지, 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 여파로 인해 10일 코스피 지수가 전날보다 80.19포인트 하락한 1828.49로 장을 마감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한국일보 중앙일보

패션 장화

★...중부 지방에 게릴라성 폭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전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을 찾은 고객들이 패션 장화를 고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세계 유명 생수, 특가로 만나요"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오픈 2주년을 맞아 10일부터 3일간 `세계 유명 생수 기획전'을 열고 피지 생수, 산펠레그리노 등 유명한 20여종의 미네랄워터를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해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한 명의 영감 대신 열 명의 지혜를”

★...지난달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삼성투자신탁운용 회의실에서 펀드매니저들이 투자 종목에 대해 토론을 하고 있다. 최근 상당수 자산운용사는 스타 펀드매니저 한 명에게 의존하기보다는 집단 협업을 통해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동아일보

★ 전자정보통신*테크노피아 포토뉴스 ★

현대중 국내최대 도크 건설

★...현대중공업이 오는 2009년초 완공목표로 울산 본사 해양사업본부에 국내 최대 규모의 10번째 도크를 건설할 예정이다. 사진은 10번째 도크 처럼 100만t급 규모의 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같은 규모의 3번 도크. (울산=연합뉴스)

한국일보

삼성 휴대폰, 미국에서 아이스크림 쿨 이벤트

★...삼성전자가 10일(한국시간) 뉴욕 타임스퀘어를 비롯,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 LA, 시애틀 등 미국 주요 6대 도시에서 신제품 '블라스트'의 체험기회와 함께 아이스 바를 나눠 주는 깜짝 이벤트를 펼쳐 미국 시민들이 참가해 아이스 바를 받고 있다. << 삼성전자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겨레

★ 문화*예술 포토뉴스 ★

“혜원-단원 닮은 꼴이 상상력 불 붙였죠”

★...김홍도의 ‘빨래터’(위)와 신윤복의 ‘계변가화’. 그림의 풍정은 닮았으나 화원의 개성은 다르다

동아일보

“亞 평화를 위해” 청소년들 전쟁유적 탐방

★...‘아시아 피스메이커 태평양전쟁 유적탐방’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 40여 명이 9일 제주 서귀포시 모슬포 알뜨르 비행장 격납고를 둘러보고 있다. 알뜨르 비행장은 중일전쟁 당시 일제가 중국 침략의 전초기지로 삼았던 곳이다. 광복절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는 이동통신업체 KTF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가 공동 주최했다.

동아일보

순국선열추도식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서대문구청 주최로 광복제62주년기념 순국선열추도식에서 영산제봉행식을 하고있다

서울신문

★ 유물*역사 포토뉴스 ★

‘인류 조상=호모 에렉투스’가 아니다?

★...9일(현지 시간) 케냐 나이로비의 케냐 국립박물관에서 호모 에렉투스의 두개골과 호모 하빌리스의 위턱뼈(아래)가 공개됐다. 호모 에렉투스의 두개골과 호모 하빌리스의 위턱뼈는 각각 약 155만년, 144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호모 하빌리스와 호모 에렉투스가 선조·후조 관계가 아니라 50년만 동안 동시대를 살았음을 알려준다. 지금까지 학설에서 호모 하빌리스가 호모 에렉투스로 진화했다고 여겼으나, 이번 화석의 발견으로 호모 에렉투스(직립보행 인간)가 인류의 직계 조상이 아닐 수도 있어 학계에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보여진다

동아일보

만화로 일본의 ‘제국주의’를 고발하다
‘NO! 야스쿠니’풍자만화단, 남동윤·국미란·정은숙

★...지난 5일 일본 도쿄에서는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반대하는 시사카툰 전시회가 열렸다.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남동윤(01학번, 26), 국미란(00학번, 27), 정은숙(05학번, 22), 상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부 학생 세 명은 시사만화 수업시간에 ‘야스쿠니’를 주제로 그렸던 작품을 들고 특별한 일본 여행길에 올랐다. 이들은 만화가 고경일 교수와 함께 ‘NO! 야스쿠니 풍자만화단’을 구성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8일까지 히로시마-나가사키-오사카-교토-도쿄 등을 돌며 진행한 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 주최 <2007 Peace Tour in Japan>에 참가했다.

한 편의 그림으로, 눈에서 가슴으로 감동을 전하는 세 사람을 5일 시사카툰 작품 20여점을 전시중인 <평화와 민주주의를 향한 전국교류회>현장에서 만났다. 과연 ‘야스쿠니 신사’라는 어려운 주제를 어떻게 그림으로 나타냈을까? 보고 또 봐도 그들의 상상력은 놀랍기만 하다


★...남동윤씨 작품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국미란씨 작품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정은숙씨 작품 ⓒ 인터넷뉴스 바이러스

한겨레

★ 자연 포토뉴스 ★

구름 내려앉은 숲, 꿈길을 걷는 듯… 경기 남양주 운길산
★...운길산은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크지 않은 산이다. 정상의 높이래야 610.2m 에 지나지 않는다. 북한산 백운대의 가슴 높이 정도밖에 안 되는 셈이다. 오르기도 쉽다. 산 아래에서 출발해도 1시간30분이면 닿을 수 있고, 걸음이 느려도 2시간이면 넉넉하다. 산 중턱 수종사 주차장까지 자동차를 타고 가면 30~40분이면 충분하다. 운길산이 가족 산행지나 가벼운 주말 산행지로 널리 알려진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산이 작다고 보잘것없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천리 길을 달려온 남한강과 북한강이 몸을 섞는 두물머리를 조망하기에 이 산만 한 게 없다.


★...운길사 중턱 수종사 은행나무 아래에서 내려다본 북한강. 절을 찾은 이들이 쌓아놓은 작은 돌탑 수십개가 있다.


★...수종사 무료다실 삼천헌


★...운길사 오르막길 옆 정자에서 내려다본 한강.


★...수종사 해탈문 / 김종락기자

문화일보

★ 과학*건강 포토뉴스 ★

교사 출신 인데버호 여성 우주인 모건 우주 원격수업 `21년 꿈`이뤘다

★...미국의 우주왕복선 인데버호가 8일 오후(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탑승한 7명의 우주인 중엔 여교사 출신인 바버라 모건이 들어 있다. 그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위성 동영상으로 아이다호주의 초등학생들에게 '원격 우주 수업'을 할 예정이다. [케이프커내버럴 AFP=연합뉴스]


★...약 1주일 뒤면 우주로 날아간 미국 선생님이 아이다호주 시골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태양과 별을 가르치는 특별 이벤트가 펼쳐진다. 주인공은 55세의 전직 여교사 바버라 모건이다. 우주 수업을 받는 학생들은 모건의 고향 마을 아이들이다. 실시간으로 진행될 우주 원격 수업이 진행될 정확한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
모건은 8일 오후(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우주왕복선 인데버(endeavour)호에 올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향했다. 모건을 포함한 7명의 우주인은 짧으면 11일, 길면 14일간 ISS에서 머물며 임무를 수행한다.

중앙일보

어서 와요, 美 우주왕복선 엔데버호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우주비행사 클레이튼 앤더슨이 우주왕복선 엔데버호 도착을 준비하던 중 사진을 찍고 있다. 위의 사진은 NASA TV의 9일자 방송화면.

동아일보

열병 앓는 지구 열 좀 식혀주세요

★...노르웨이 니올레순 지역의 블럼스트럼드 빙벽. 빙벽의 일부가 무너진 뒤 얼음 조각이 바다로 쏟아져 내렸다.


★...소형 보트를 타고 빙벽 탐사에 나선 청소년 기후대사들

동아일보

★ 공연*갤러리*디카*전시 포토뉴스 ★

신작 ‘바람의 화원’ 펴낸 소설가 이정명 씨

★...신작 ‘바람의 화원’을 낸 이정명 작가. 그는 “전형적인 장르 소설의 장치를 사용했지만 그 속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독자에게 새로운 시각을 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아일보

모차르트 무도회 재밌어요. 모차르트박물관 100배 즐기기

★...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린 '250년 만의 서울 나들이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전'을 관람하러 온 서강랭귀지프로그램(SLP) 어린이들이 모차르트가 살았던 18세기 당시 연미복을 입고 무도회를 여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전시회는 9월 15일까지 계속된다.[연합뉴스]

중앙일보

‘숲 강 늪 바람’ 부채 그림전, 부채속 우리산천이 ‘살랑살랑’

★...단아한 집 뒤뜨락을 가득 채운 개나리와 벚꽃 위로 채 새 잎이 나지 않은 큰 나무 가지가 걸려 있는가 하면 새가 파란 강을 날고, 소나기 그친 심신산골 소나무 숲 정자와 선비 모습이 한가하다.
부채그림전인 ‘숲 강 늪 바람’전이 19일까지 대전 월평동 선화기독교미술관(옛 신신농장)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화단의 원로, 중진, 신예 작가 등 56명이 130여점의 부채 그림을 내놓았다

한겨레

★ 인물*미담 포토뉴스 ★

“한번 한국인은 영원한 한국인 해병대서 조국 소중함 배우죠”

★...미국 영주권을 취득했지만 병역을 피하지 않고 최정예 해병 수색대원으로 자원입대해 복무 중인 성하백 일병(왼쪽)과 허정우 병장.

동아일보

토사카 준이치, 3개월만에 폭삭 늙은 훈남 아나운서

★...인터넷에서 일본 아나운서 토사카 준이치(登坂淳一)가 화제다.
토사카는 일본 여성들에게 멋진 목소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NHK의 간판 아나운서다. 그가 화제가 된 이유는 3개월 새에 급격하게 늙어버린 그의 외모 때문이다.
한 누리꾼이 올린 토사카의 사진은 충격 그 자체다. 2007년 4월부터 7월까지 뉴스를 진행하는 그의 모습을 비교해놓은 사진에서 그는 3개월 만에 청년에서 할아버지가 됐다.
지난 4월만 해도 화면 속 토사카는 틀림없는 훈남 아나운서였다. 그런데 7월의 토사카는 푹 패어버린 양볼, 튀어나온 광대뼈에 눈에 띄게 푸석푸석해진 피부까지 70대 노인을 방불케 한다. 게다가 까만 머리는 순식간에 백발이 됐다.

중앙일보

★ 그래픽 포토뉴스 ★

시중은행들의 예금금리 인상 내용

동아일보

정부가 추산한 2006~2015년 남북경협 재원 조달 방안 外

동아일보

★ 만평 포토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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