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에 유재욱 선생님은 한국에 원예사에서 한 획을 그은 어른이시다. 우리나라에 관엽세계에 각 대학 교수들은 이 분에게 논문이며 식물 연구에 큰 공헌이 없었다면 과연 어떻게 원예박사들이며 한국의 원예사가 어떻게 세계로 펼쳐졌을까하는 한 우리나라에 대단한 어른이시다.
나는 중학교 때부터 유원농원을 안성에서 천안까지 하루에 2-3번씩 다닐 때 천안역에서 천안 성남면 대정리까지 3십리 거리 비포장길 어쩌다가 뻐스 커녕 추럭이 지나치게 되면 흙먼지나 흠벅 쓰면서 걸러서 찾아서 많은 전원의 꿈을 꾸게 하시던 나의 스승이기도 하시다.

천안역에서 3십여리 걸러서 가면 허기진 배을 점심 때에서 보리밥에 열무김치가 그렇게 달고 맛이 있던지. 나는 갈적마다 생각이 새롭게 추억의 뭉게구름처럼 내게 달려 오게 하는 유원 농장이다.
감히 내가 보지도 못 하던 전원생활이 곧 나의 이상이었기 때문에 묵묵히 찾았지만 늘 "왔느냐" 하면서 반겨 주시는 유재욱 선생님은 관엽을 떠나서 아니 난의 세계에서 벋어나서 분재의 세계에 몰입을 하여 우리나라에서 부산에 문용택. 조치원 이강수.그리고 천안에 유재욱 선생님께서 우리나라에 분재나 원예 세계에 앞선 어른이셨다. 나는 시골 깜깜한 산골짝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방문객이 휴일이면 더 예고도 없이 찾는 손님으로 안으로는 사모님께서 손님 접대 밥 해 대기가 여간 바쁘셨던 것을 너무나 많이 봐 왔다. 오늘도 허리 꼬부러지신 할머니로서 온실에 풀을 뽑고 계시기에 너무나 고생이 많으시다고 하시니까는 내가 좋아서 하니까는 이렇게 건강도 심신도 좋은 것이 아니냐고 하시기에 내가 오히려 멀쑥하게 대답을 하시게 이래서 한 평생 내년이면 80고개가 되시면서 유재욱 서ㄴ생님은 봄맞이에 화분가리 하루에 60여개나 하신다는 노익장을 과시하신다..

하긴 나도 나이가 들면서 사진찍는 것이 왜 그렇게 싫은지 늙은 모습 보기가 자신을 처다보기가 초라하기 때문이리라 보지만 유재욱 선생님께서도 사양 하시어도 자꾸 디카를 눌러 댔다.
유재욱 선생님은 재능과 끼가 너무나 많은 분이시다. 그러나 오로지 한가지 우물만 판 대표적인 분이라고 하겠지만 실은 그림이 남다르게 재주라기 보다 뛰어난 소질을 덮고 남다르게 외국어도 혼자 배운것이 영어며 일어 회화를 잘 하시어서 외국 여행에 여행사 필요도 없이 같은 화예업계에 동료들과 앞장서서 교류 등 하시는 분이다.

어떻게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 정도로 분재 등 많은 작품이 일본 등 재벌가들에게 작품을 팔아서 현실적으로 살아 온 분이라서 천안 시내에 땅에다가 자식 유원조경 등 대를 이어오게 하시는가 하면 내일 모래면 80인데도 자식들 손 벌리지 않고 오히려 손자들 용돈을 주는 할아버지가 어찌나 부러운지 그렇게 노후에도 자기 이상것 산다는 것이 내게는 아직도 이 나이에 크게 귀감이 가는 일이다.

밖에는 아직더 영하의 땅이나 온실 속에서는 봄의 속삭임이 지금부터 대 교향곡이 이뤼지고 매화 꽃 향이 가득하니 나의 오감을 흔들러 놓는 것이다.

유재욱 선생님은 손이 마술적인 남들이 실행이 안되는 삽목이며 접목을 잘 하시어서 실실 용돈이며 경로당에 친구 뿐만이 아니라 할머니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돈 잘 쓰는 할아버지다.

유원 농장에는 변종이며 신종들 합하면 4000종이 넘는다고 한다.

화분마다 새순들이 와~~~ 소리을 내는 뜻한 새움이 돋기 시작이며 이미 피가 뜨거운 어느 꽃들은 벌 나비가 없는데 꽃이 피어서 툭툭 어깨를 치며 향기를 내 던지는 것이다.

옛날에는 분재을 앞세우고 사시던이 요근래에는 야생화에 대단한 세계를 이루고 계시다.

여기 동백 꽃도 같은 동백이 아니다.

만년초도 가만히 보면은 자신들의 독자적인 세계로 화음을 내면서 감상의 문을 열어 준다.



히말리아산 설화 꽃이다 우리네 추운 겨울에도 밖에서도 푸른청청하니 꽃을 피우는 나의 봄앓이 열병 꽃과 같은 설화가 매혹을 더 하게 된다.

내 키보다 더 높은 곳에 열매를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게 하는 열대림이다.


야생화도 이른 봄을 비집고 나오는 모습은 붉은 빛으로 나오게 되는가 보다.
모두가 상기된 표정이 나의 기를 올려 주는 모습이기도 하다.
첫댓글 훌륭하신 선생님 제자이신걸 존경 합니다!(아부지아뉴?)
눈치두 빨러..ㅋㅋ
근데...그 제자분은?? 뉘시래유??..ㅋ
유원농원에 가셔서 꽉 물어봐유
안성에 사시는 김유신선생님
청류재란 시집도 내시고 해유

아드님이 회고록 준비하심이 어떨지?
사진 잘봤유!~
아부지 하고 안싸우고 잘놀고 내래이터 잘했네 ㅋㅋㅋ
아버님 정정하셔서 유 부회장님 좋겟소 근데 저렇게 젊으시니 자식 된 도리로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뭔대책인지는 알아서 '''''
아직은 스스로 알아서 하시는디...

묻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