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사항들.......
1. 팁이 아~~~주 많이 들어감.. 뭐 먹을때 마다 항상 $2~1$ 내야 하니.. $1 많이 들고 가세요...
2. 음식 양 많음.. 2인분이 4인분 갔고...... 저흰 처음에 음식 남기고..그담 부터는 1인분 시켜 먹음.. 양 장난 아님..뭐든다~
3. 음식이..... 짜거나 달거나..둘중 하나... 물 많이 마시게 됩니다..호텔서 받아 먹어도 되니..굳이 안싸가도 됨..
(오빤 짜다보니... 컵라면 간절 했다는.. 거기서 사면..우리 나라 돈으로 5천원 넘어가니..가져 가세요)
4. ABC 마트가 무지 많은데..여긴 비쌉니다..(다이소 물건을 뻥튀겨 마트서 판거라 생각 하심)
-> 구경만 하세요.. 구경 재미 있음..ㅋㅋ
5. 면세점 비싸구요... 일정에.. 아울렛 갈꺼예요..거기서 선물 다 ~~ 사세요..
( 완전 반에 반값하는것도 있으니... 꼭!!! 거기서 사세요~~ 저흰 모르고 면세점서 $600 썼는데..그돈이면.. 아울레서 5~6개 삼..
같은 명품 으로)
6. 무지개를 흔히 볼수 있을정도로 비가 오락 가락 하니......... 꼭..가디건과..긴팔 몇개 챙기세요..
(더울땐 완전 여름 날씨 여다가도..비가 갑자기 내리다 그치다가... 그러니 무지개 흔히 볼수 있음..^^;;)
7. 저흰 애스톤 호텔 묶었는데..쉐라톤이 훨~~~~~~~나음.. 애스톤은 도시락통을 들고 배식 받아 먹는데..
아침에..빵과..과일..요플레만 있음..헐 완전 황당... 쉐라톤 가세요... 거긴 호텔식으로 나오고..나오면 해변..나오면..번화가 쪽이라 활동 하기 편해용)
8. 밤에 선선하니.. 저녁 먹고 나오면.. 길거리서 공연 한다든지.. 암튼..저녁도 볼거리 좋음..
낮에 햋빛에 고생 한다면..저녁 거리 둘러 보는것도 좋아용... 더 아름다워짐..불빛땜시..ㅋㅋ
9. 대부분 한국 사람들.. 한국 사람 많다보니... 한국분이 직원이 한명은 꼭 있는곳도 있어요..
저라면.. 하루 이틀 가이드 하고..나머진 자유일정 하겠습니다
그만큼.. 한국 사람 많고..불편사항 없어요... 단, 없는 레스토랑도 있겠지만.. 몸짓으로 다 알아 들으시던걸요..ㅋㅋ
저흰 다음에 또 간다면 전 일정 자유로 가겠습니다.. 그만큼 널린게 한국 사람...ㅋㅋ
4박 6일 이신분들은 마우이 갔다오면 무진장 피곤 하심... 그러니.. 오하후에만 있어도 좋아용..
뭐..게임이나 그런거 좋아 하시는 시랑들은 무~~~~지 심심해 하던데..ㅋㅋ
10. 하와이 대체로 많이 비싼 나라 입니다... 일반 마트가 좀더 저렴 하고...
2주전 하와이 신혼여행 가신 분들이 왜 500만원 썼나 했더니.. 비싸더군요..^^;;
11. 하와이 책자 꼭 추천... (자유일정 있다면) 도움..충분히 됩니다..
(저흰 JUST GO 자유여행자를 위한 가이드북) 샀어용... 상세히 아주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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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결혼식 올리고..저녁 10시 하와이 비행기로 7시간 50분 걸려 갔어요... ㅎㅎ
(올때는 10시간 걸렸어요..)
짐 수하 싫고.. 비행기 타기전 .. 비행기에 가지고 타는 짐들을 또 열어서 일일이 검사를 하니..
참고 하세용...ㅋㅋ
저희는 비즈니스석으로 기내식도 맛있게 먹으며 다녀왔어용..ㅋㅋ
(이코미석 기내식은 맛 없다고 합니다.. 대한 항공이 맛있다는...ㅋㅋ)
하와이 도착해서 나가는 입구를 잘 못찾아.. 고생할뻔 했는데..다행히 출구에서 아들 며느리 오길 기다리는 한국분 만나
전화를 해서 가이드 만났어요.///
비즈니스석으로 가다보니 젤 먼저 내려 입국 심사후 눈에 보이는 입구로 나왔는데..
글루 나오는게 아니라.. 심사후 좌측으로 나오세요..저흰 우측으로 나왔다는..ㅠ.ㅠ
가이드랑 일정 다니는데..하와이라 당연히 더울꺼라 예상 했습니다.
그.러.나............ ㅠ.ㅠ 하와이는 비가 오다 말다하는 예측불허라.. 꼭..긴팔 챙기세요..
저흰 다 반팔만 가져감..그나마 가디건이라도 있어서 다행..
3일은 날씨가 춥기도 하고..덥기도 하고..26도 정도 였구요.. 2틀은 한여름 날씨 였답니다..
그러니.....반팔 긴팔 다 챙기세요... 밤은 많이 쌀쌀 해용.. 5~6시 넘어가면..바람이 차지더라구요..
ㅎㅎ 파인애플 농장 방문...
이곳에서 파는 쵸콜렛...무~~~~~~~~지 하게 쌉니다..그 러니..
다른데서 사지 마시구요..여기서 사세용...ㅋㅋ
아래 아이스크림이 유명 하데서 가이드가 사줬어용..(일정 포함됨)
저눈 맛있게 잘 먹었어용...ㅋㅋ 색소가 천연이라..더 맛있는것 같아요..ㅋㅋ
아래.... 원주민 만나는 일정이 있는데..완전 실망..
글쎄... 불피부은 모습만 보여주고 땡! 인거 있죠... --
돈 아깝고..시간 아깝답니다..
이거 말구두.. 해양 스포츠 : 바람 많이 불어 추워 물속 들어가기 힘들어 고생하고..
요트 타기 : 일정엔 그럴싸 하더니... 작은 요트에..50명 타서 바다 한가운데서 각자 사온 맥주 마시는것임..
이게 다임... 완전 황당... 차라리 인원이라도 적게 태우는지... 저라면 이거 돈낭비임..
이곳이 햄버거가 맛있다고 해서 ..사 먹음(맥도날드랑 버거킹 사이 집)
양 장난 아녜요.. 여기 하와이는 여자90kg 넘어 가야 미인이라 음식들이 양이 다 장난 아녜요..
그러니.. 밥 한공기가 적당하신 분들은 꼬옥 1인분 시켜 나눠드시길...
처음에... 2인분 시켰다가 4인분 먹는줄 알았음..ㅠ.ㅠ
꼭 1인분 시켜 보고 나서 더 시키던지 하세요...ㅋㅋ
햄버거는 맛있어요.. 특히.. 포테이토가...ㅎㅎㅎ
아래 볶음밥도 맛있음... 이건 시장안에서 사 먹은거예용...
오셔나리움이라고... 음식점을 찾아 갔어요..
저흰 하와이 가이드 책을 샀거등요..무지 많이 도움됨..
1인당 35$ 이긴 하지만.... 게 좋아 하신분들!! 본전 뽑고도 남음..
(저녁이 푸짐하구요.. 아침 점심은 싸지만.... 양이 별루 없음)
ㅋㅋㅋ 게가 완전 신선하고.. 맛있어요..같이간 일행들..게만 한가득 먹던걸요..ㅋㅋ
여긴 대형 수족관이 있는데... 마침 우리 간 시간대(8시에 감)에 쇼를 해서 쇼도 보고..ㅋㅋ
여기 추천 합니다..
길거리에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