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우리 몸중에서 콩팥에 대해서 잘 아시는지요. 저희 집안은 어머니대 부터 콩팥이 좋지 않아서, 가족들이 대부분 콩팥이 않좋은 상태입니다.
형만해도, 한때 콩팥이 나쁘다는 이유로 입원까지 한적이 있고, 누나는 방광이 좋지 않아서, 병원신세도 지곤 하지요. 저는 콩팥이 나쁘다는 징후는 없었는데, 형이 입원까지 하니 가계구도상 저도 그다지 안전하지 못하다고 판단하고서 조심하려고 했었는데, 홍태수저의 단전호흡원리를 받아들이고, 단전호흡을 수행하던중에 신장이 엄청나게 상했었죠.
그때 저는 지식(숨을 멈춤)과 조식(천천히 숨을 쉼)이 길면 길 수록 외부의 기와 내부의 기가 잘 융합해서, 좋다고 생각했고, 영혼의 급성장은 긴 지식만이 이룰 길이라고 판단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3분정도를 한번의 호흡에 쓰면서, 30분 가량을 호흡을 했었습니다. 땀이 비오듯 하는 그 수행을 몇달 했는데, 너무 높은 혈압으로 인해서, 신장이 심하게 상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 저는 많은 량의 기를 실제로 모았었습니다. 그 기들이 모두 신장을 다시 살리는데 쓰여야 했는데, 마음그릇이 작은 관계로 기들을 다 내 영혼으로 담지 못하고, 상기(上氣)증세로 모두다 날려 버렸습니다. 상기로 기운이 날아가는 과정에서 엄청난 열이 났고, 그 열로 또한 신장이 상하고, 뇌도 많이 상했었습니다.
그 뒤에 콩팥부위가 계속 아팠습니다. 그래서 소변을 받아서 보니, 단백뇨가 나오더군요. 소변을 받아서 투명한 용기에 담았을때 뭔가 반투명한 이물질이 끼어서 아래로 가라앉으면 그것이 단백뇨로써, 아미노산이 곧장 소변으로 나온 것입니다.
저는 제가 콩팥이 원래 좋지 않았는데, 수행과정에서 상한 것으로 판단하고, 콩팥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여러 책들을 모아서 읽기 시작했는데, 정말 희한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콩팥은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에 이유는 이러했습니다. 콩팥의 구조를 보면, 모세혈관이 콩팥내부의 사구체를 지나가면서, 잔잔한 영양분들 즉 포도당, 아미노산, 등과 물 그리고 노폐물이 혈관에서 나와서 원뇨로 빠집니다. 그리고 그 원뇨는 긴통로를 지나는 과정에서 다시 영양분들을 혈관이 재흡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물과 영양분을 재흡수한 나머니 물과 노폐물들이 오줌으로 빠지더군요.
이런 원리의 오줌생성과정에서 가장 특이한 점은 재흡수였습니다.
처음 원뇨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흡수가 아니고, 압력에 의한 결과였습니다. 즉 자연스런 모습이었습니다. 그냥 놔두면 그렇게 되는 상태였는데, 재흡수는 말이 다른 것입니다.
ATP라는 하는 에너지가 쓰여서 아미노산, 포도당, 물 등을 재흡수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ATP라는 에너지는 영양분이 소화되고, 호흡이 완료되어서 내호흡과정의 결과물로 생기는 에너지더군요. 즉 이 에너지가 없으면, 재흡수를 못해서 몸밖으로 아미노산, 포도당, 다량의 물을 그냥 보내 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신부전증인 것이죠.
자 그때의 원리를 봅시다.
한번 신장이 나빠지면, 아미노산과 포도당등의 주요 영양소를 재흡수 못해서, 곧 바로 몸밖으로 내 보낼 수 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몸은 영양소가 부족하게 됩니다. 영양소가 부족하니, 에너지생성이 부족하고, 당연히 신장에 보내지는 에너지도 부족합니다. 신장에 에너지가 부족하니 또 재흡수를 못합니다. 그러면 또 영양소를 재흡수를 못하는 것입니다.
즉 어떻게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든, 좋은 약을 먹든 이 사슬을 어떻게 끊는단 말입니까?
사실 알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신장병은 약이 없는 것으로 나와 있더군요. 나와있는 약이라고는 보조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ATP라는 약은 없습니다. 즉 에너지자체의 약은 없다는 것입니다. 모두 영양소로 그것이 내호흡을 거쳐서 에너지로 변화되는 것이죠. 물론 신장병환자에게는 고영양소는 오히려 신장의 부담을 크게 하여서, 더 나빠질 뿐이지만 말입니다.
신장병자는 정말 암보다 신장병이 현대의학에서는 어렵다는 것을 아실것입니다. 이 신장병을 고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영양소의 루트(길)이외의 에너지를 얻을 길을 얻는 것입니다.
솔직히 신장병환자는 기독교이든, 불교이든 기도수행을 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기도수행을 이치를 알고 제대로 해야 겠죠.
단전호흡은 신장병자에게 혈압을 높여서, 신장을 완전히 폐허로 만들어 버릴 것입니다. 그때는 ATP도 소용이 없게 되어 버릴 것입니다.
신장병의 특효약은 氣이지만, 그 방법을 단전호흡을 택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ATP라는 에너지는 정력에 해당하는 에너지로 알고 있습니다. 기력은 더 높은 차원의 에너지로 ATP가 할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해낼 수 있는 것이죠. 이 보다 더 좋은 기는 바는 신력입니다.
기도수행의 정수라 할 수 있는 믿음론 수행을 신장병환자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믿음론수행시 신력이 형성되는데, 이 신력은 신에의한 기요, 기에 의한 정이라 무수한 량의 기기와 정기를 만들어 냅니다. 믿음론 수행을 하는 당일 부터 신장은 호전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즉 재흡수를 하기 시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믿음론수행을 하면서, 신장으로 에너지를 보낸다면 더 크게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ATP라는 것은 솔직히 비자연적인 의도적이고, 인위적인 작용을 하는데 쓰이는 에너지입니다. 우리 몸은 자연상태로 놓아두면 편치 못한 상태가 됩니다.
열기는 원래 위로 올라가고, 차가운 기는 아래로 내려가는데, 우리 몸은 수승화강이 되어 두한족열(모리는 차고 발은 따뜻)해야 건강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음식물의 흡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놓아두면 흡수가 잘 안되서 그때도 ATP를 써서 흡수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인위적인 작용을 하는 ATP는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氣인 것입니다. 이러한 낮은 차원의 기인 ATP는 믿음론 수행에서 생성되는 신력이 커버하고도 남는 것입니다. 엄청난 량의 신력이 신장으로 보내져서 재흡수를 의도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믿으면서 수행을 하는 순간 몸은 순식간에 정화가 될 것입니다.
재흡수만 되면 정화는 되는 것입니다. 에너지만 있으면 정화는 되는 것입니다. 혈액이 순식간에 투석되는 것입니다. 비싼 투석기를 쓰지 않아도 말입니다.
그 증거는 여기 제가 있습니다. 용기를 내시기를 바랍니다. 분명 곧 얼마 지나지 않아서 좋아 질 것입니다.
신장과 방광이 약하다는 것은 물의 기운이 적다는 것으로 물의 기운을 적절히 잘 이용하고, 마음을 다스려 심장의 불의 기운이 넘쳐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장은 검은색을 나타내므로 검은색 음식이나 복장도 좋으며 또한 물은 찬 성질을 가지므로 더운곳 보단 찬곳이 좋을 듯합니다.
뭐 사는게 다 중용을 벋어나게 되는 것인지라 쉽지 않지요... 동양의학에서 최고의 보약으로는 잘 먹고 잘 배출하는 것입니다(실제로 이 하나의 말에 많은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 신장에 가장 좋은 운동을 꼽아 보라면 등산이나 하이킹 등 무리하지 않게 체력을 늘려나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첫댓글 신장과 방광은 물의 장기, 심장과 소장은 불의 장기입니다. 심장(불의 기운)이 강하면 물의 기운이 약해지고 그 반대의 경우 불의 장기가 약해지는 원리입니다. 서로 불과 물의 장기가 균형을 이루어야지요. 수승화강의 원리에도 비슷하다고 보시면 편하겠지요.
신장과 방광이 약하다는 것은 물의 기운이 적다는 것으로 물의 기운을 적절히 잘 이용하고, 마음을 다스려 심장의 불의 기운이 넘쳐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장은 검은색을 나타내므로 검은색 음식이나 복장도 좋으며 또한 물은 찬 성질을 가지므로 더운곳 보단 찬곳이 좋을 듯합니다.
신장의 기운이 약하면 대체로 기운이 없고 의욕도 줄어들며 머리털이 잘 빠지며 가늘고 힘이 없습니다. 그 반대로 신장의 기운이 강하면 머릿털이 유난히 두꺼우며 기름져 보이거나 심장의 기운이 눌려 의욕적이지 못하는 등의 증상이 있지만 이것은 대체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신장의 기운이 약하면 대체로 기운이 없고 의욕도 줄어들며 머리털이 잘 빠지며 가늘고 힘이 없습니다. 그 반대로 신장의 기운이 강하면 머릿털이 유난히 두꺼우며 기름져 보이거나 심장의 기운이 눌려 의욕적이지 못하는 등의 증상이 있지만 이것은 대체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동양의학에서 기운은 약해도 나쁘고 강해도 나쁘다고합니다(시소의 예를보면 쉽게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즉, 평형을 이루어야하는 것이지요. 기운이 약함과 강함의 극에 달하지 않고 평행을 이루는 것. 맥으로는 평인지맥을 이루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것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뭐 사는게 다 중용을 벋어나게 되는 것인지라 쉽지 않지요... 동양의학에서 최고의 보약으로는 잘 먹고 잘 배출하는 것입니다(실제로 이 하나의 말에 많은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 신장에 가장 좋은 운동을 꼽아 보라면 등산이나 하이킹 등 무리하지 않게 체력을 늘려나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하나더 참고할 것은, 신장에 작용하는 물은 기본적으로 水이지만 기름의 기운을 가진 물이라는 점입니다. 물중의 물은 기름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