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회 스페이스첼린지 대구 지역 대회 활동사진

[최성하]

4월 16일은 스페이스첼린지 대구지역대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1800명이 넘는 선수가 참가를 했습니다. 오전은 날씨가 좋은 듯 하다 언제나 그렇듯이 대회시작 할 무렵.... 바람이 붑니다.

그럼 활동사진 감상....

 개막식은 확실하게 블랙이글의 에어쇼로 열었습니다. T-50B버전으로 바꾸고 난 후 훨씬 박력있는 기동으로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대구경북연맹 홍보부스입니다.

항공소년단 홍보 시뮬레이션과 수리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항공소년단 대원들이 대회 중 기체에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뛰어와서 수리가 가능하게 준비를 하였습니다.

 시뮬레이션 체험

 장은비대원이 가장 먼저 와서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이주교대원도 참가!!

 푸르매단원들입니다. 카메라 셔터를 누를때 꼭 눈을 감는 대원들이 많습니다.

 수리부스는 늘 사람들이 많습니다.

 중학교 대원들의 대회 참가시간입니다. 오후는 바람이 무척 쎄서 바람막이를 준비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강한 바람에 기체에 문제 생긴 대원들 지원으로 발바닥에 땀나도록 뛰어다닙니다.(실제로 땀이 났다는..)

 대회중 여유를 부리는 장은비대원. (날개종이는 잘 붙었네요.)

 열심히 대회참가 중입니다.

 이재범대원 사진찍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합니다.(이날 3분이상 2번입니다.)

 학교대 대표로 나온 한성진대원 대회 참가에 자기힘으로 잘 하고 있습니다.

  날아라!

 신입대원인 남호진대원.. 고무줄 감다 여유를 ???

 이재범 정수광대원 서로 도와 준비중입니다.(열심히 활동에 참가하더니 모두 알아서 잘 하고 있어 기쁩니다.)

 X바람 부는 활주로위에서 깜찍(??? --;;)한 포즈를 취하는 대원들

 사무국장님 머리카락 날리며 글라이더 보조준비중입니다.

험한 날씨에서도 참가하신 분들 모두 열심히 하였습니다.결과를 떠나 열심히 하신 모습들이 보기가 좋습니다.

올해 남은 다른 활동들도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자신의 기량과 견문을 쌓는 항공소년단대원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최채현]

4년만에 처음으로 본선 못 갑니다 ㅎㅎㅎ
바람이 안 불어도 문제고 너무 많이 불어도 문제고
많은걸 느끼게 한 대회였던것 같아요
올한해 마음 비우고 지낼려고요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특히 최성하쌤 너무~감사해요 꼭 통닭 사드릴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