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사랑

<div class="bbs_cafebgmbox"> <script type="text/javascript">//<![CDATA[ function AllBGMStop() {} // ]]> </script> <div class="wBGMPlayer"> <div class="areaTit">30일 재생기간 만료</div> <div class="areaAct"> <a href="javascript:;"><img src="//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width="19" height="19" alt="Play" class="playerOn"></a> </div> <div class="areaBol"> <div class="playerVolumeBox" id="volumeBox"> <div class="playerVolume"><img class="playerControl" src="//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alt="Volumn Control"><div class="playerVolumeBg"></div></div> </div> </div> <div class="areaLink"> 가사 뮤비 </div> </div> <div class="cl"> </div> </div>     아버지 사랑 유독스럽게도 받았다 아버지의  갑작스런 세상 이별날에도 동네사람들은 엄마보다도 날 더 걱정했다한다 받은 그 사랑은  환경변화에도 쓸없는 자존심일지언정  든든한 날개가 되어주었다 바르게 걷고 위를보고 행동하고 죽도록 마음 아퍼도 환함을 밝음을 맑음을 추구했지싶다   아버지 사랑 첫 상견례 자리에서 잔뜩 겁먹은 내게 " 영민이가 널  만나려 지방내려 갔나보다" 하시며 후일담으론 막내며느리감의 마냥 웃는 모습이 좋다 하셨다한다. 가끔 아버님을 기억하시는 염창동 어르신들을 뵈면 난 스스럼 없이 " 울 아버님 진짜 좋으셨죠? 멋있으시고 정말 존경해요" 라고 자랑한다   아버님 늦은 저녁상은 함께 살때 막내인 내가 담당이였다 어느때고 늘 한결같은 목소리로   " 은비야 ! 할아버지 밥 다오 배고프다" 하시며 곁문을 두드리신다 그 목소리에 다정한 마음이 담긴걸 알기에 자다가도 즐거움으로 나가  차려 드렸지 싶다. 간암으로 투병중이실때 막내며느리 집이 뵈는 병실에서 한 날 그러셨다 " 얘 은비야 내가 너희집에 전화 하고싶어도 영민이 녀석이 자기 고자질 한다고 너 혼낼까봐서 전화도 못한다" 그러셨다 시댁에서 그리 내 마음을  헤아려주신 유일한 사랑 병상이여서 세례를 받지는 못하셨지만 주님을 구원주로 믿고 고백하고 그리고 소천하셨다 가끔은 엉망으로 생활하다 멈칮한다 울아버님 내 못된행실 보시고 가증스럽다 하시겠내 하며....    하나님 아버지 크신 사랑 가장 먼저 날 사랑하셨는데 난 가장 늦게서야 그 사랑을 알았다 보지않고 믿는다는거 역시 주님 주시는  은혜임을 알았다 그래서 사탄은 늘 형상으로 미혹을 하나보다 친정아버지의 끔찍한 사랑도 시아버님의 없어지지 않을것 같았던  비빌언덕도 생명 거두면 끝이나고 물질 후~~불면 흔적도 없이 손에서 사라지고 만다   그러나 못난 여종이 감히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사랑의 주님은 내가 낙망에 절어  절망으로 호흡을 멈추고플때 " 주하나님 독생자 예수 날위하여 오시었내" 라며 은은한 음성으로  손 잡아 주셨다   강팍한 여종 창조주 하나님을  가슴으로 안지 못함을 안타까이 여겨  여러해 아픔가운데 보게하시고  입으로 창세기 일장 일절이 믿어진다는 고백을 하게하셨다 난 가끔 성도님들과 대화를 나누다 진지하게 질문을 한다 집사님은 처음부터 창세기 일장일절이 의심없이 믿어졌나고 그렇다는 답을하는 분껜 집사님은 정말 행복자라는 답을하게된다   아버지의 사랑 난 참 행복한 사람이다 육신의 그리고 시어른의 사랑과 헤아림을 받고 그리고 나의 나된 본질의 특별하신 사랑입은 특별한 아주 특별한 여종임이 칠십이 되기전엔 칠십을 논하지 말라시는 원로목사님밀씀 ㅎ 몇 수십 바퀴 더 굴러야 되는 어린아이지만 오십도 만만찮다 그래도 주일학교 교사로 어린아이들을 섬길수 있음이 너무나 감사하다 특별한 사랑 입은자의 모습 흉내라도 낼수 있음이여서   사랑은 사랑을 낳는다 받은 사랑은  던질때  내게로 되돌아오는 회전판이 아니라 사랑이 힘이되는 이에게로 날아간다 이러함에 주님도 전하라고 명하셨지 싶다 오늘 하루 난 미용실서 보글이 퍼머를 하며 씨앗은 심었으니 다행이다 감사한 하루 받은 사랑들을 적어봅니다 <XSCRIPT type="text/xxxxjavascript"></X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