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KTX 지난주에
처음 탑승했다
많이 놀랐다
우선
빠름에 놀랐다
대구까지 1시간 45분 소요
그다음 요금에 놀랐다
3만 4천원정도 철도회원은 5% D.C
참고로 무궁화 1만 5천원
고속버서 우등이 2만원
일반이 1일만 3천원
심야우등이 2만 1천원
그다음에 음.... 좌석의 협소함
움직임 없는체로 기브스한상태로 가야함
2시간넘으면 민원이 예상됨
그다음이
텔리비젼!!!!!!
나오긴 나오는데 음성을 들을 수 없음
좌석에
이어폰 꼽는데 있다고 설명서에는 나오는 데
다들 못 찾음 ㅡ.ㅜ
그 다음이
좌석배치도 서로 마주보며 달리니까
역방향으로 가면 멀미남
귀미테는 필수!!!
아님 비닐봉다리를 챙기도록
석종이 집들이때 한번 경험해보도록 해라
괜챦은 면도 있다
시간을 절약하니까
예전에 3시간 15분 새마을기준으로
훨씬 단축됐으니까
시속 300KM로 달리면 대구까지 45분 소요되지 않을까
암튼 쫑이 재수씨 때문에 까페에 자주 들어오게된다
참 보석과 같다
우리까페를 생기를 불어넣어줘서
그럼
다들 평안하자!!!!!!!!!1
첫댓글 음마~~! 다리우스님~! 칭찬이져~! ^^ ㅋㅎㅎ 감사합니다, 담에 제가 확실하게 쏘아드리져^^(물론,신랑과 사전협의가 있어야겠지만,,) 혹 먹고픈거 있슴 이야기허소~! 이 한몸 바쳐서 울카페님들에게 다소나마 기쁨을 제공하게된다믄 무한한 영광으로 알것슴다. 제가 지구끝까지 따라가서 레시피를 받아오겠슴다~! 그람 살람
ㅎㅎ 고맙습니다 언제 불시에 찾아가도 너무 놀라지 마시길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