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 입구에서
행사장 전경
대상 수상작품
금상 수상작품
공방 학생들의 도자기 성형시범모습
독짓는 사람들
관람객들에게 1차성형도자기 선물하는곳(공짜)
떡치기 체험관에서 아들과 함께 떡치는 모습
10월 27일 김해진레에서 열리고있는 제11회 김해분청도자기 축제를 관람했다
이 축제는 해마다 발전하여 올해는 관람객들을 위하여 매우깔끔하게 축제의 장을
마련 한것이 엿보였다 주차장은 주위의 논을 활용하여 주차불편을 해소하였고
잡상은 외곽지역에 배치하여 여러소음과 번잡함을 크게 개선하였다
출품작품도 많이 항상하여 새로운 기법으로 제작된 작품들도 많았다
특히 어느도요에서 빗은 금장 찻잔셋트는 그 화려함에 매료되었다
금을 입혀 1000도 가마에서 구웠다고 한다 저 찻잔의 차의 맛은 어떨까 하는
호기심마저 든다 그러나 그 값은 서민들의 전체 주방기구보다 비싼 100만원
이란다 사진을찍어 그림에 시각적 이라도 맛을 보고싶었는데 찍지말라고한다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 이동식 노천식당에서 국밥을 주문했는데 밥 10숫갈
정도에 고기 서너조각 반찬은 배추김치 5조각정도 두 그릇은 먹어야 요기가 될법한데
일금5000원 이란다 아름다운 도자기 구경 잘 하고도 배도 마음도 고팠다.
- 2006 10. 27 김해(진례)도자기축제 행사장에서 -
출처: 창원참글문학회 원문보기 글쓴이: 아딧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