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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캄보디아관광비지니스정보 원문보기 글쓴이: shane
발길 닿는 대로 무작정 떠나도 좋은 계절이다. 거친 겨울바람을 이겨낸 봄 풍경에 마주치는 꽃 한 송이, 풀 한 포기가 모두 반갑다. 온 가족이 손잡고 떠나는 수목원에는 봄날의 요란한 색잔치, 꽃잔치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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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한국자생식물원 |
3만 평의 너른 산과 대지에 400여 종의 자생식물과 70여 종의 희귀식물, 멸종 위기 식물 등 모두 1,300여 종의 야생화가 자라고 있다. 온갖 야생화가 피어 있는 야외 식물원이 가장 인기 있는 곳. 희귀식물, 멸종 위기 식물, 식·약용 식물, 화훼용 식물 등으로 구분해 놓았다. 전 세계에 47종만 있다는 개불알꽃(복주머니란)이 20여 종이나 있다. |
충남금강수목원 숲 체험과 역사 여행을 동시에 금강이 내려다보이는 나지막한 언덕에 자리 잡았다. 잘 정비된 도로 위에 산림박물관, 수목원, 온실, 연못, 야생동물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
물놀이장, 야영장, 아름다운 연못, 온실 등도 갖추어져 있다. 20ha에 23개원 421종 10만여 본의 수목과 자생화가 살고 있다. |
강원도립화목원 |
봄꽃 구경은 물리도록 할 수 있는 곳. 특히 강원도에서만 나는 특산식물인 개느삼을 비롯해서 히어리, 마가목, 참꽃나무겨우살이, 병아리꽃나무, 가침박달 같은 귀한 나무를 볼 수 있다. |
전주수목원 |
일반조경수원, 암석원, 약초원, 습지원, 장미원, 무궁화원, 죽림원, 남부수종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217종의 희귀와 멸종위기 식물이 있다. 작은 규모지만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식물을 공부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으로 대학에서 식물을 전공하는 학생에서 유치원생에게까지 좋은 교육의 장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