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셋째주 목요산행이 청계산에서 중원산도일봉 물놀이
산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용문역10시에 식당차을 이용해서 도일봉 산행후 물놀이
하고 식당에서 뒤풀이 합니다..
여벌옷 준비하시고 전철 회기역 중앙선승강장 9시
자가용 이용하는분은 용문역10입니다..
식당예약관계로 미리문자주세요..
산행대장 : 010-5287-9572
* 산 행 지 : 중원산~도일봉
* 위 치 : 경기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 산행코스
A코스
중원리주차장~중원폭포~중원계곡~갈림길~치마폭~중폭~상폭~갈림길~
안부삼거리~도일봉정상~먹뱅이골~갈림길~중원계곡~중원폭포~갈림길~
야영장~주차장 / 산행시간 4시간 30분
B코스
중원리주차장~야영장~갈림길~600고지~중원산정상~785고지~갈림길~
중원폭포~갈림길~야영장~주차장 / 산행시간 3시간
※ 중원산~도일봉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과 단월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815m이다.
용문산·백운봉·도일봉이 한데 모여 절경을 이루어 경기도의 금강산이라고 불린다.
주능선 왼쪽에는 용계계곡, 오른쪽에는 중원폭포와 중원계곡이 흐른다.
중원폭포 계곡은 머루와 달래밭으로 유명하며, 봄이면 철쭉·금낭화가 피고,
가을이면 약초와 야생과일이 많이 난다.
도일봉은 중원산과 함께 서쪽의 백운봉 등을 건너다보고 있다.
양평군에서 가장 수려한 중원계곡은 머루 다래나무가 많은 피서지이기도 하다.
상현마을에서 시작되는 8㎞의 계곡은 중원폭포를 중심으로 도일봉과 중원산을 오르는 갈림길과
휴식처이다. 오를수록 빽빽한 숲과 크고 작은 폭포가 잇달아 숨은 비경을 보여준다.
청정계곡을 따라 정상에 오르는 길이 유일하다.
헬기장이 있는 암봉의 산정에 서면 북으로 봉미산(鳳尾山:856m) 넘어 홍천강(洪川江)과
남으로 양평군 일대를 내려다보는 조망이 장쾌하다.
이 산은 모산인 용문산의 주능선에 이어진 능선봉 중 하나지만 주봉과는 멀리 떨어져 있어
탁트인 경관을 맛볼 수 있다.
골짜기 물은 용문면과 단월면의 남부를 감돌아 흑천(黑川)과 산대천(山垈川)으로 흐르며
유역에 경작지를 형성하고 북한강 지류인 수입천(水入川)과 문호천(汶湖川)을 만나 남한강에
합류한다. 서울 강릉간 국도와 중앙선 철도가 남부를 동서로 지나며 지방도로도 이어져 있다.
첫댓글 청계산도 좋았지만 여름 산행 으로 가까우면서도 좋은곳. -----마니 -마니-같이 가요ㆍ
좋은곳 추천해주시면 참고 할께요.....
김대장님^^
중원계곡 탁월한 선택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참석 합니다^^
감사합니다..목요일 뵈요...
중원산 참석하는분.
유재두.김종기.이민희.이상희.박노희.김장환.신정아.김현호.정기섭.고광팔.안미숙.이상수.한희순.
대장님~~~목요일 비가와두 산행하나요^^
목요일 비안오다고함.~~
비가와도 정상산행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