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주차의 내용과 관련해 덧붙여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주제는 nominal interest rate와 real interest rate에 관한 설명으로, 이제부터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질 이자율은 차용자에게 실제 자금 비용과 대출자 또는 투자자에게 실제 수익을 반영하기 위해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제거하기 위해 조정 된 이자율입니다.
명목 이자율은 인플레이션 을 고려하기 전의 이자율을 나타냅니다. 명목 이자율은 또한 수수료나 이자의 복리를 고려하지 않고 대출에 대해 광고되거나 명시된 이자율을 참조 할 수 있습니다.
• 실질이자율은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제거하고 채권 또는 대출의 실제 이율을 제공하도록 조정됩니다.
• 명목이자율은 인플레이션을 고려하기 전의 이자율을 나타냅니다.
• 실질이자율을 계산하려면 명목 이자율에서 실제 또는 예상 인플레이션 율을 빼야합니다.
실질이자율
실질이자율은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이자율입니다. 이것은 인플레이션을 조정하고 실제 채권 또는 대출 금리를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질 이자율을 계산하려면 먼저 명목 이자율이 필요합니다. 실질이자율을 찾는데 사용 된 계산은 명목 이자율에서 실제 또는 예상 인플레이션 율을 뺀 값입니다.
Important: 실질 이자율은 실제 인플레이션 율이 알려지지 않았거나 예상 될 때 예측적인 것으로 간주되어야합니다.
은행이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지 않은 명목 이자율인 3%의 비율로 주택을 구매하기 위해 20만 달러를 대출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인플레이션 율이 2%라고 가정합니다. 차용자가 지불하는 실질 이자율은 1%입니다. 은행이 받는 실제 이자율은 1 %입니다. 이는 은행의 구매력이 1% 만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질 이자율은 대출 기관과 투자자에게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후 받는 실제 이율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이는 또한 구매력이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속도에 대한 더 나은 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그들은 재무부 채권 수익률과 같은 성숙도의 재무부 인플레이션 보호 증권 (TIPS) 수익률의 차이를 비교하여 실제 수익률을 추정 할 수 있으며, 이는 경제의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추정합니다.
실질 이자율 = 명목이자율 - 예상 인플레이션 율입니다.
명목 이자율
명목 이자율은 인플레이션을 고려하기 전의 이자율을 나타냅니다. 채권과 대출에 인용 된 이자율입니다. 명목 이자율은 이해하기 쉬운 개념입니다. 6%의 이자율로 100 달러를 빌리면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지 않고 6달러의 이자를 지불 할 수 있습니다. 명목 이자율을 사용하는 단점은 인플레이션 율을 조정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단기 명목 이자율은 중앙은행에 의해 설정됩니다. 이 이자율은 은행 및 기타 기관이 소비자에게 청구하는 다른 이자율의 기초입니다. 중앙은행은 경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명목 이자율을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낮은 명목 이자율은 소비자가 더 많은 부채를 지고 지출을 늘리도록 권장합니다. 미연방 준비위원회가 연방 기금 금리를 0%에서 0.25 %의 범위로 떨어뜨렸을 때 대 불황 이후의 사례입니다. 이 비율은 2008년 12월과 2015년 12월 사이에 이 범위를 유지했습니다.
이 설명들에 관해서 ‘피셔효과’에 대해서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피셔효과란, 시중금리와 인플레이션 기대심리와의 관계를 말해주는 이론으로, 시중의 명목금리는 실질금리와 예상 인플레이션율의 합계와 같다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이야기하고 있는 명목금리와 실질금리의 개념을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실질금리란 물가상승을 감안한 이자율을 말합니다. 앞으로 인플레이션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면 투자자는 실질금리에 예상 인플레이션율을 더한 만큼의 이자율을 받으려는 경향을 보이기 마련입니다. 이때 이 더한 만큼의 이자율을 명목금리하고 합니다. 요컨대,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예상 인플레이션율을 뺀 것입니다.
가령, 시중의 명목금리가 14%라 하고, 예상되는 인플레이션율이 연 7%한다면,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와 예상 인플레이션율의 차이인 7%에 해당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즉, 시중의 명목금리가 상승한다고 하면, 그 원인은 실질금리의 상승일 수도 있고, 앞으로 인플레이션율이 높아질 것이라는 예상 때문에 그렇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자극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통화를 신축적으로 운용하면 실질금리의 하락을 통한 시중 명목금리의 하락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피셔효과는 합리적인 경제주체들이 인플레이션율을 반영하여 명목이자율을 정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실질이자율은 안정적이라는 주장입니다. 단기적으로는 경제 주체들이 인플레이션율을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러나 어빙 피셔의 입장은 적어도 장기적으로는 경제주체들이 인플레이션율을 비교적 정확히 예상할 수 있고, 예상한 기대 인플레이션율을 명목 이자율에 고대로 반영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한 경우에 인플레이션율과 명목이자율의 변화 방향 & 정도가 같아지므로 장기적으로는 실질이자율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것입니다.
(개인의견)
본문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명목이자율과 실질이자율은 우리 삶 가운데에 적지 않는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단순히 시장에 공시된 명목이자율로 거래와 판단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인플레이션까지 고려한 실질이자율을 살펴보아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와 관련된 이론으로 ‘피셔효과’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무역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환율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았을 때, nominal exchange rate뿐만 아니라, real exchange rate도 잘 살펴보아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았을 때, 우리나라의 화폐가치의 변화가 수입 수출에 유리하고 불리하게 되는 것은 정말 단기적일 뿐, 여러 가지 상황들 속에서, 여러 사람의 입장으로서 그것들을 놓고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또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글을 쓰게 되면서 다시 한 번 이자율에 관한 고찰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의 삶 속에서도 앞으로 대출과 이자율이 붙는 거래들이 있을 시에, 좀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https://www.investopedia.com/ask/answers/032515/what-difference-between-real-and-nominal-interest-rates.asp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536&cid=43659&categoryId=43659
https://blog.naver.com/joooople/221394041325
https://blog.naver.com/bighih0113/221728854672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063398&cid=42107&categoryId=42107
첫댓글 나무를 보고 숲도 보는 열린 시각과 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