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북한 실향민 광화문 합동 차례

[우정이]

임진각이 아닌 광화문에서도 이제 북한 실향민들이 추석 합동 차례를 시작했다. 

차례를 마친 그 분들이 '통일'이란 노래를 합창하고 있었다. 처음 듣는 노래인데 참 뭉클하고 감동적이었다.

그분들은 똑같은 우리 국민들인데 오매불망 고향이 얼마나 그리울까??

가진 바를 족한줄 알고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여우비]

그럼요
참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우정이]

가진 복을 세어보아라.
이런 노래가 생각나네요.

[섭이]

우찌하다 보니 하루가 행사 치르듯히 지나가네요
고운 저녁 시간 되셔요 우정이님 ^^

[우정이]

어제 뭔일이 있었나요??
왜 방장 사표를 내시고????
곧 다시 만나요.
See you again!!

[섭이]

걍 일반 회원이 활동하기 제일 좋아요
굿모닝~~~우정이님^^

[근정(박영란)]

우정이님도
마당발 이십니다~
덕분에 소식을 접합니다
모두 즐겁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우정이]

두루두루 다니는 재미로 삽니다. ㅎㅎ

[수현]

광화문에서 실향민 합동차례가 제 1회
우정이님 덕분에 아게 되네요
편안히 지나가는 추석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우정이]

마음씨 고운 수현님,
늘 평안한 나날 되소서.

[별 하]

[우정이]

진정한 평화의 그 날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