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봉사 다녀오신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득이 먼저 바로 나오게 되어
많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픽업 해주신 차량 4대 오너분들과
주최 윤성구 님을 비롯해
오자마자 똥치우러 들어가신 8분.
그릇 정리하러 들어가신 4분.
사료 정리해주신 아름다운 한분.
컨테이너 청소해주신 쿨가이 3분.
주방쪽 견사 청소해주신 이뿌니 2분.
산타고 올라가 제초에 천막손질 멋쟁이 3분.
나오는 길에 만난 눈물 그렁그렁 오토바이 붕붕
용감한 여자분.
아..끝까지 있었으면 한분한분 성함 태그해
감사말씀 드렸을텐데 ㅠㅠ 아쉽다잉..
후기 사진보니 더 많은 일들
멋지게 해치워주셨네요^^
날도 더운데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뿌잉!
사진은 최대한 돌아다니면서 찍었는데
사진에 안나오신 분들은 몸이 하나인 저를 탓해주세요...!
사진밑에 짧게나마 설명도 썼어요 ㅎㅎ
아 그리고 여자분들 다들 왜케 예쁘세요?ㅎㅅㅎ......
다들 너무 어려보이시던데....
23살인 저보다 어려보이시던데.............frown 이모티콘
집가서 이불덮고 울어야겠네요....
매일 가본다 하다가 처음 가봤는데.. 다들 어쩜 그리 맘이 착하신지!
아이들을 보시는 눈빛들이 다들 😍 이렇더라구요 ㅎㅎ
누가 말하지 않아도 모두들 척척 일을 해나가시는거 보면서 멋진 모임이라고 생각했네요
다음에도 기회가 될때마다 참여할께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파란츄리닝의 늦은 후기입니다~~
오늘 많이들 오시고 고생하느라 완~~~~젼 수고 하셨습니다~~
컨테이너 청소하랴~
애들 밥주랴~...
풀 뽑으랴~~
모기장 설치하랴~
시할머님 생신임에도 불구하고 보호소 왔다가랴~
오도배이타고 국도로 타고 보호소 왔다 결혼식가랴~
사진 찍으랴~
다들 바쁘신데도 오셔서 수고 하셨어요~~^^
정산 들어갑니닷~!
사진으로 올렸지만 21명 모이셨고~3000원 추가하여서
21만 3000원에 밥값99000원에~
캔커피 만2천원 빼서
10만2000원 소장님 드렸습니다~
다음에도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