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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브계 베이스 성악가의 전설,
니꼴라이 기아로프(Nicolai Ghiaurov
(1929년-2004년),
불가리아 출신의 베이스 성악가 니꼴라이 기아로프는 표도르 샬리아핀 - 보리스 크리스토프 - 니꼴라이 기아로프로 이어지는 슬라브계 베이스 성악가의 전설이다.
풍부한 저음의 다양한 보이스 칼라와 우렁찬 고음의 묵직한 음성은 당대 최고의 베이스톤 칼라를
자랑하였던 베이스 성악가이다.
기아로프는 20세때 군대에서 우연히 노래를 부르게 되어 재능을 인정받아 Christo Brambarov
에게 성악을 사사하고, 소피아 음악원을 거쳐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성악을 배웠다.
그는 1955년 소피아 국립오페라극장에서 데뷔한 이래 1956년 파리 국제 성악콩쿠르 우승이후 뵬쇼이극장과 영국 코벤트 가든에서 무소르그스키의 <보리스 고도노프>와 베르디의 <운명의 힘>으로 성공적인 오페라 가수로 명성을 얻었다.
1960년대 중반부터 뉴욕 메트와 짤즈부르크 페스티발에서 모차르트 <돈지오반니>, 베르디의 <돈 카를로>로 베이스 가수로서 외모와 목소리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또한 당대 여성 소프라노 가수 미렐라 프레니와 재혼한 후 듀오로도 활동하였다.
YouTube에서 'GLINKA - A LIFE FOR THE TSAR / GHIAUROV' 보기
https://youtu.be/Do0WoUbcT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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