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의 회덕 체험
2012년 2월 5일 일요일!
오늘 나는 회덕(대전광역시 대덕구)에 갔다왔다.
원래 8시 30분에 출발해야 하는데 조금 늦게 출발했다.그리고 40분쯤 뒤 또래 친구들과 나는 비래동에 도착했다.
거기에는 고인돌이 있었다! 대전에는 고인돌이 많다고 한다.
고인돌은 괸돌을 뜻한다고 했다. 1호 고인돌에는 덮개돌 윗부분에 구멍이 있었다.그 개수가 총 24개나 된다고 한다.
이건 참 이상했다.
그 다음 호연재김씨시비에 대해 배웠다. 호연재는 조선 후기의 시인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분이 쓴 시 중에는 야음이라는 시가 있었다. 우리는 그걸 읽어보고 가장 잘 읽은 사람은 세종대왕상(만원)을 받았다.
그 다음, 송용억 가옥에 갔다.이 곳에는 큰사랑채와 작은 사랑채, 사랑채가 두 채 있었다고 한다. 큰 사랑채는 소대헌, 작은 사랑채는 오숙재!
그리고 맛있는 점심!
점심은 백제 한식 뷔폐였나?어쨌든 넓진 않아도 음식이 맛있었다. 나는 떡볶이, 밥, 버섯 조금, 두부 조금, 그리고 김밥을 먹었다. 꺼억! 맛있당~ 배부른 배를 안고 출발~!
그 다음 동춘당! 동춘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며 5량 집이다. 이 곳을 송준길 선생님이 지어셨다.
송준길 선생님은 문신 및 도학자이시다.
그리고 우암 송시열 선생님에 대해 배웠다. 이분은 조선후기 문신 도학자, 정치가이시다.
그리고 박팽년 선생님 유허비를 갔다.
와우! 두둥! FANTASTIC! 대동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시청역까지 왔다. 뷰티풀! 윤지와 나는 동그란 것(카드인 것 같다)을 잃어버린 줄 알고 찾다가 둘다 주머니에서 발견했다. 그거 없으면 못 내린다고 얼마나 애들이 겁을
줬는지! 휴~였다. 그런데 알고 보니 엄마는 대전 지하철을 한~~~번도 안 탔다고 한다. 얼마나 자랑스럽던지!
어른보다 먼저 타다니! 아주 자랑스러웠다. 으하하하하! 그리고 버스를 타고 한밭초등학교에 도착했다. 그런데 다음 번 체험이 마지막이라니... 엉엉엉!으앙!흑흑흑! 너무해! 그래도 역사탐험대인가? 그게 있어서 다행!
그래도 모든 친구들이 함께 하지 못하니까... 최지원 선생님과 김영임 선생님도 함께 하심 좋겠습니다^^
첫댓글 은하의 글이 점점 좋아지네하는 은하모습 기대할 께
덕분에 쌤이 오늘 활동한 것 복습 잘 하고 간다
앞으로도
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