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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 미국정부는 1919년 이곳을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으로 지정했다. 스쳐지나가는 풍경을 담아봅니다... 아주 가끔 이런 오두막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어떤 생활을 할까 궁금해하며...상상도 하며....ㅎ 그랜드 캐년 데저트뷰 전망대 이 근처에서 헬기끼리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전망대 안쪽은 인디언들의 생활을 담은 벽화가 있었습니다... 그랜드 캐년 센타... 이곳에서 그랜드 캐년 홍보 영상도 볼수 있습니다... 세계에서도 유명한 곳이라서인지... 한국에서 여행오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한국말이 아득하게 들렸다는...ㅎㅎ 마서 포인트 전망대... 마서라는 사람이 이곳에서 처음으로 그랜드 캐년을 내려다 보고 뷰 포인트로 삼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일출과 일몰을 볼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랜드 캐년의 명물인듯 했습니다...^^ 야바파이 포인트.... 협곡 아래까지 내려갈수 있는 트레킹 길이 보입니다... 다시 한번 가서 그 길을 꼭 걸어보고 싶었습니다... 친구들과 그 길을 걸어본 조카가 다음엔 함께 해주겠다고 하네요...ㅎ 야키 포인트... 일몰 시간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마을에는 기차길도 있었습니다... 들어갈때 기차를 본것 같았는데...이때는 다 떠났는지 안보였습니다.... 야생 엘크.... 그랜드 캐년 곳곳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사람도..차도...함께 편안해 보였습니다...^^ 호피 포인트.... 마서 포인트에서 바라본 일몰과 노을..... 넘 아름다웠는데...제대로 표현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늦잠을 자는 바람에 일출은 볼수가 없었습니다...ㅎ 그래서 또 가야 할것 같습니다...트레킹도 해야 하고....^^ 후버 댐 블랙 캐니언에 있는 높이 221m, 길이 411m의 중력식 아치 댐이다. 이 댐이 완성되자 길이 185km의 인공호수 미드 호(Lake Mead)가 생기게 됐다. 1930~36년에 건설되었으며, 1947년 허버트 후버 대통령을 기념하여 재명명되었다. 연방개발국이 관리하는 이 댐으로 인해 미드 호가 생겼는데 댐은 홍수·침니 조절, 수력발전, 관개, 식수·산업용수 공급에 이용된다. 그랜드 캐년 가는 길에 들른 후버댐... 그 웅장함에 또 다시 탄성을....
아름다운 그곳에 풍경을 기억하려 이곳에 내립니다 감사 합니다 2017.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