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 수납&목재 가구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반하는 무인양품. 일명 무지라고 하는데 문구, 의류, 주방, 생활 소품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지 만 메인 아이템은 목재로 된 수납 가구이다. 브랜드의 특성을 잘 살린 나무의 절제된 심플함이 제품에 그대로 드러난다. 문 의 무인양품(02·2632-8470, www.mujikorea.net)
1 목제 테이블 20만원 자작나무 소재로 견고하고 디자인 또한 심플하다. 오래 사용할수록 멋스러운 질감이 돋보이는 제품. 400×900×350mm. 2 좌식 소파 5만8천5백원 등받이 각도가 5단계로 조절되는 리클라이닝 기능이 있어 사용 자의 편의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컬러는 베이지와 카키 2가지. 570×1020mm. 3 다기 세트 4만8천원 일본 차 문화를 상징하는 찻잔과 트레이 시리즈. 강도가 뛰어나고 순수한 푸른빛이 돈다. 4 포인트 러그 5만5천원(대), 2만3천원(소) 기본적인 카펫 위에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는 러그. 컬러는 4가지, 사이즈는 2가지로 구성됐다.
5 스툴 12만8천원 일반적인 스툴에 비해 높이가 낮기 때문에 침실에서 옷을 갈아입거나 현관에서 신발을 신을 때 사용하면 편리하다. 320×320×450mm. 6 서랍식 수납 가구 3단 4만9천원(260×380×340mm), 4단 8만1천원(260×380×715mm) 수 납 기능은 최대한 살리고 외관 디자인은 심플한 사각으로 표현. 가볍고 튼튼하다. 7 패브릭 실내화 2만2천원 슬림 온 타입을 변형한 아이템. 등 부분이 평평하고 발목 부분이 편안해 실내에서 가볍게 신을 수 있다. 8 원목 휴지통 3만6천원 가벼워서 이동이 용이하다. 알루미늄 휴지통을 안에 넣고 사용하 면 더 실용적이다. 230×230×300mm.
이케아, 모노톤 뉴 라인 이케아는 아이디어 제품이 가득하고 가격 대비 실용적이라 젊은 층이 선호하는 브랜드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원색의 알록달록 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던 것이 블랙, 네이비 등 모노톤이 추가되어 고급스러워졌다. 문의 라이프데 코(02·2213-5989, www.lifedeco.com), 코즈니(02·3424-5462)
1 Emmabo Rockung Chair 3만7천원 인체가 가장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각도로 디자인된 제품. 폴리에스테르 소재라 때가 묻었을 때 전용 클리너로 살짝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600×990×720mm·라이프데코 2 Pamp 각각 8천7백원 마블링된 것처럼 올록볼록한 재미있는 요소를 더한 꽃병. 유리를 사용해 묵직한 느낌이 강하다. 100×100×280mm·라이프데코 3 노르데코 조명 7만7천원 나뭇가지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 사이드 조명은 자유자재로 줄 기의 모양을 변형할 수 있다.·라이프데코
4 Trosten Bursjon 1만8천원 장난감이나 철 지난 소품을 보관하기 좋은 수납 박스. 컬러 는 화이트, 블루, 그린, 레드로 다양하다. 600×350×500mm·코즈니 5 티포트 가격미정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블랙의 단점을 곡선 디자인으로 커버. 선물 용으로 강추.·코즈니 6 Bankas 14만1천원 디테일 없는 심플한 블랙 커피 테이블. 직접 조립해야 되는 DIY 제품 이지만 조립 방법은 쉬운 편. 1500×500×350mm·라이프데코 7 블랙&화이트 화분 2만원(블랙), 6천원(화이트) 사이즈가 다른 화분을 커피 테이블에 올 려두면 소품 못지않은 효과가 난다. 코즈니 8 도어 매트 6천5백원 폴리프로필렌과 라텍스 소재를 믹스 매치. 블랙의 단조로움을 스트 라이프 패턴을 넣어 커버. 670×440mm·라이프데코
자연주의, 베이식한 주방 용품 자연주의는 이마트가 도자기 전문회사인 리빙 탑스와 공동 기획으로 만든 브랜드. 접시, 공기 등 심플한 주방 용품이 많다. 저 렴한 가격, 베이식한 디자인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 문의 이마트 자연주의(02·380-5512)
1 화이트 접시 각각 1만4천원대 여럿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샐러드를 담아 내면 제격이다. 200×150mm, 230×180mm. 2 슬림 유리 피처 3천9백원(0.5ℓ), 5천9백원(1.5ℓ) 유리병 안에 물이나 음료를 담아놓 으면 투명한 컬러감이 식욕을 돋우지만 온도 변화에 약하므로 사용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3 밀폐 용기 5천9백~7천9백원 커피나 설탕, 양념을 넣어 사용할 수 있는 용기. 용도는 같 지만 크기와 디자인은 다양하다. 패킹 부분이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어 실용적이다. 4 비엔나 크리스털 볼 3천8백원 오목하게 모아지는 로맨틱한 볼은 아이스크림이나 푸딩 등 디저트를 담으면 좋다. 컬러는 화이트와 블루 2가지. 5 기름병 6천9백원(대), 8천9백원(소) 매번 기름을 사용할 때마다 뚜껑을 열고 닫아야 하 는 불편함을 원터치 기능으로 보완해 실용적이다. 6 레드 법랑 7천9백원 가볍고 부담 없는 가격에 반하는 아이템. 세라믹 코팅으로 안전하 고, 특히 채도가 높은 레드 컬러가 감각적이다. 7 레이스 액자 7천5백원 동일한 디자인의 제품을 사이즈만 달리해 여러 개 쪼르르 올려놓 으면 로맨틱한 공간이 된다. 60×130mm. 8 소유 화이트 떡국 그릇 7천8백원 원래는 4개가 1세트. 음식을 담아 내면 심플한 화이트 컬러가 단연 돋보인다. 9 주방 장갑 4천4백원 손바닥은 뜨거운 냄비를 잡아도 문제없도록 두툼한 패딩을 넣었고 손등 부분은 솜을 얇게 넣어 움직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디자인했다.
10 레인보 러그 2만8천9백원 물세탁이 가능하며 세탁 후에도 보송보송하다. 600× 900mm. 11 도어 매트 1만1천5백원 많은 양의 면사를 사용해 쿠션감이 좋고 발의 물기를 빠르게 흡수한다. 300×600mm. 12 원목 시계 2만1천5백원 브라운과 베이지 2가지 컬러. 원목의 자연스러운 질감이 돋보 이며 어디 놓아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 250×40×2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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