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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천윤자 시민기자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시니어 전용 탁구장이 생겨 관심을 끌고 있다. 이곳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김길희씨(여·70·대구시 수성구 매호동) 등 수성시니어클럽 어르신 8명이다. 탁구를 지도하는 강사와 운영주체 모두 어르신이고, 이용자들도 대부분 어르신이다. 보증금과 시설자금을 수성구청 복지과에서 지원받아 바닥공사 등 내부 시설도 어르신들이 직접 했다. 4월1일 문을 연 이후 이미 30여명의 회원이 가입하여 열심히 탁구를 배우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김창규 수성시니어클럽 관장, 박춘수 수성구청 복지과장을 비롯하여 대구지역 시니어클럽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탁구장 오픈식 및 탁구대회를 열었다. 이곳에서 탁구를 배우는 김외남씨(여·67) 등 회원 32명이 16개팀으로 나눠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부분이 초보자지만 경기에 대한 열정만큼은 젊은이 못지않았다. 사회적기업인 수성시니어 클럽 ‘두두’에서 생산한 콩나물과 두부, 남구시니어클럽이 오픈식을 위해 준비한 떡 등 이날 대회상품이 모두 어르신들이 만든 것이어서 더욱 뜻깊었다. 탁구를 지도하는 김재열 강사(69)는 대구시청에서 20여년간 선수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어르신을 지도하며 레슨 강사도 배출하고 있다. 탁구장은 8명이 돌아가며 운영관리를 한다.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도 쉬지 않고 운영한다. 수익금 전액은 일자리 창출에 재투자된다. 김창규 수성시니어클럽 관장은 “시니어 전용탁구장으로는 전국에서도 처음이다. 교통이 편리한 범어네거리 부근에, 토요일과 일요일까지 운영하는 등 어르신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어르신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를 더욱 생산적으로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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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도라지선샘 대회에서 3등 했다는 그 탁구장 소식입니다.
ㅎㅎ 선생님, 공 받아 넘기시던 포옴~~ 눈에 서~~언 하니이다. 각설 하고 / 다음 회차 대회에서는 1등을 하셨다네요~ ㅋ....... 대구시 여러분~ 누구, 도라지 선생님 좀 말리셔야 하는 거, 아닌지 몰라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