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고구마님 추천으로 이 영화 다운 받아보았습니다.
긴장감 넘치고 재미있는데 가까운 미래에 현실로 이루어질까 두렵네요..ㅠㅠ
여기서 나오는 대사중에 "그들(정부 또는 나라겠지요)이 걱정하지 말라고하면 도망가야돼" 라는 말이 어쩜 우리의 현실과 똑같은지...
거대한 파도가 한국 '동해'를 덮치는 장면이 나오네요...ㅎㄷㄷㄷㄷ
글쓰는 재주가 없어 표현이 잘 안되네요. 안보신분들 꼭 보시기를 강력추천합니다.
첫댓글 헐.. 그런 대사가!!! 아.. 단원고 아이들에게 이 영화를 수차례 보여줬었다면... ㅠㅠ 이럴수가..
어쩜 여기나 거기나 똑같은지....현대판 노아 방주네요....
저는 1942 추천해봅니다~
아...이것 또 다운 들어갑니다..ㅎㅎ..감솨~~
아참 전... 2012 안좋아해요ㅋㅋ 주인공 존 쿠삭도 좋아하고 재난 영화도 좋아하지만 딴건 다 떠나서크리스님도 일부러 ' ' 표시를 써가시면서 동해라고 하신거보니 불편하셨나본데요ㅋㅋ 영화에서는 동해가 아니라 일본해라고 말하죠^^;자막은 동해라고 나오지만 일본해라고 말하는 배우ㅡㅡ 그리고 작가 감독 등!제가 2012를 싫어하는 이유입니다 ㅎㅎ
그랬군요....전 자막만 보고는....헐...무슨 일본해!!웃기시네..
@chris2(전남) 그래도 주인공인 존 쿠삭은 다시금 살펴볼만한 정말 강력한 연기파 배우인데요~~ 이 사람의 연기력을 보려면 런닝타임 2시간 가까이동안에 1시간 반정도는 혼자서 연기하지만 전혀 거부감을 찾을 수 없었던 영화1408 을 추천합니다ㅋㅋ전 이 영화를 먼저보고 존 쿠삭의 연기력에 감탄하고 2012 주연이 존 쿠삭이래서 적어도 연기에 대한건 안심하고 봤었거든요ㅎㅎ ㅋㅋ 근데 어찌 언급된 영화 세편이 전부 숫자네요ㅋㅋㅋ
@흑천소좌(경북) 1408.. 당시에 패스한 영화인데 한 번 보고 싶군요.. ㅋ
@스테인리스(서울) 압도적인 연기력이란걸 처음 느껴본영화였습니다ㅎㅎ 동서고금을 통털어 제게는 처음이었죠ㅎㅎ
@흑천소좌(경북) 안보면 안되겠네요. 근데 제가 파일 찾는곳엔 1942가 없네요. ㅠㅠ
@chris2(전남) 좀 희귀하긴해요ㅠㅠ 저한테 파일이 있긴한데ㅠㅠ
@흑천소좌(경북) 1408은 공포네요. 많이 무섭나요???
@흑천소좌(경북) 전달 방법이 없네.. ㅎㅎ
@chris2(전남) 으음... 전 무섭다기보다는 흥미롭게 봤었습니다ㅎㅎ 뻔하지 않은 공포영화?ㅎㅎ
2012를 내가 봤던가 안봤던가....요즘은 왜 일케 기억이 안나는지...ㅠ_ㅠ
다시보삼~~ㅎㅎ
@chris2(전남) ㅋㅋㅋ안그래도 다운 받고 있삼~~ 커피를 마시며 쿵쾅거리는 심장으로 더 현실감 있게 감상할께용^^
@Noblesse(전남) ㅋㅋㅋ 어우~거기 나오는 남자들은 그냥 차며 비행기며 어찌나 잘 운전하는지...
@chris2(전남) 그건... 거기선 존 쿠삭이 전문 운전수이고... 뭐... 그런걸 떠나서 영화니까요ㅋㅋㅋㅋㅋ
맨날 시간떼우기용으로 보는 영화.. ㅋㅋ 안질려요 잼써요
짐 보고 있는데 컴퓨터 그래픽은 화려하구만요 스토리는 넘 재난영화 클리쉐~~~
뭐 뻔한 헐리우드식 결말이긴 하지만 좋았어요. ㅎㅎ
요즘같이 더울때는 투마로우가 짱이죠 ㅎ
이 영화는 띄엄띄엄봐서 다시 정식으로 봐야겠네요. ^^
엑스 마키나 추천합니다. 인공지능도 종말에..
오~~감사합니다. ^^
@chris2(전남) 너무 잘 만들었죠. 영화인지, 프로그래밍인지..한번 보시고 판단하시길..
첫댓글 헐.. 그런 대사가!!! 아.. 단원고 아이들에게 이 영화를 수차례 보여줬었다면... ㅠㅠ 이럴수가..
어쩜 여기나 거기나 똑같은지....현대판 노아 방주네요....
저는 1942 추천해봅니다~
아...이것 또 다운 들어갑니다..ㅎㅎ..감솨~~
아참 전... 2012 안좋아해요ㅋㅋ
주인공 존 쿠삭도 좋아하고 재난 영화도 좋아하지만 딴건 다 떠나서
크리스님도 일부러 ' ' 표시를 써가시면서 동해라고 하신거보니 불편하셨나본데요ㅋㅋ 영화에서는 동해가 아니라 일본해라고 말하죠^^;
자막은 동해라고 나오지만 일본해라고 말하는 배우ㅡㅡ 그리고 작가 감독 등!
제가 2012를 싫어하는 이유입니다 ㅎㅎ
그랬군요....전 자막만 보고는....헐...무슨 일본해!!웃기시네..
@chris2(전남) 그래도 주인공인 존 쿠삭은 다시금 살펴볼만한 정말 강력한 연기파 배우인데요~~ 이 사람의 연기력을 보려면 런닝타임 2시간 가까이동안에 1시간 반정도는 혼자서 연기하지만 전혀 거부감을 찾을 수 없었던 영화
1408 을 추천합니다ㅋㅋ
전 이 영화를 먼저보고 존 쿠삭의 연기력에 감탄하고 2012 주연이 존 쿠삭이래서 적어도 연기에 대한건 안심하고 봤었거든요ㅎㅎ
ㅋㅋ 근데 어찌 언급된 영화 세편이 전부 숫자네요ㅋㅋㅋ
@흑천소좌(경북) 1408.. 당시에 패스한 영화인데 한 번 보고 싶군요.. ㅋ
@스테인리스(서울) 압도적인 연기력이란걸 처음 느껴본영화였습니다ㅎㅎ 동서고금을 통털어 제게는 처음이었죠ㅎㅎ
@흑천소좌(경북) 안보면 안되겠네요. 근데 제가 파일 찾는곳엔 1942가 없네요. ㅠㅠ
@chris2(전남) 좀 희귀하긴해요ㅠㅠ 저한테 파일이 있긴한데ㅠㅠ
@흑천소좌(경북) 1408은 공포네요. 많이 무섭나요???
@흑천소좌(경북) 전달 방법이 없네.. ㅎㅎ
@chris2(전남) 으음... 전 무섭다기보다는 흥미롭게 봤었습니다ㅎㅎ 뻔하지 않은 공포영화?ㅎㅎ
2012를 내가 봤던가 안봤던가....요즘은 왜 일케 기억이 안나는지...ㅠ_ㅠ
다시보삼~~ㅎㅎ
@chris2(전남) ㅋㅋㅋ안그래도 다운 받고 있삼~~ 커피를 마시며 쿵쾅거리는 심장으로 더 현실감 있게 감상할께용^^
@Noblesse(전남) ㅋㅋㅋ 어우~거기 나오는 남자들은 그냥 차며 비행기며 어찌나 잘 운전하는지...
@chris2(전남) 그건... 거기선 존 쿠삭이 전문 운전수이고... 뭐... 그런걸 떠나서 영화니까요ㅋㅋㅋㅋㅋ
맨날 시간떼우기용으로 보는 영화.. ㅋㅋ 안질려요 잼써요
짐 보고 있는데 컴퓨터 그래픽은 화려하구만요 스토리는 넘 재난영화 클리쉐~~~
뭐 뻔한 헐리우드식 결말이긴 하지만 좋았어요. ㅎㅎ
요즘같이 더울때는 투마로우가 짱이죠 ㅎ
이 영화는 띄엄띄엄봐서 다시 정식으로 봐야겠네요. ^^
엑스 마키나 추천합니다. 인공지능도 종말에..
오~~감사합니다. ^^
@chris2(전남) 너무 잘 만들었죠. 영화인지, 프로그래밍인지..한번 보시고 판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