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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을 보고 나오니 태종대 앞에서 부산서부터미널 가는 버스가 있길래 무작정 타고 삼락 생태공원을 찾아가 봤다. 입구에 있는 조선홍련이 아름답게 피어 반겨주었다. 후텁지근한 날이었지만 연꽃을 보니 기분이 맑아지는거 같았다. 아직 수련과 다른 연꽃들은 이른 편이었지만 조선 홍련만으로도 기분 좋은 산책이었다. 나는 이녀석이 아주 좋다. 너무 이쁘다. 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떨어지지만 백련위에 검은잠자리가 앉았다. 디카를 사야겠다. 조선백련이라는데 봉우리만...
수련은 아직... 나가며 루드베키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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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길을 걷다보면 행복해지리라. 원문보기 글쓴이: 바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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