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목회 - 2023년 6월 정기모임결과
( 가칭 : 스스로 팔순잔치 )
고향떠난지 60년 ! 고교 졸업한지 60년 !
계림동산 후예들이 객지에서 온갖 역경속에 살을 맞대면서 서로 도우며 정을 쌓아 온지 60년 !
이젠 80살 인생의 출발점에 서게 됐네요 !
100세 인생시대에 정상까지 20계단이 남았습니다.
남은 인생도 해왔던 것 처럼 형제처럼 도우며 , 건강하고 돈독하게 잘 살아보자고 다짐하는
" 스스로 팔순잔치 " 을 가졌지요
많이 들 오셔서 자리가 빛났습니다.대단히 감사 했습니다.
■ 일시 : 2023년 6월8일.목요일. 13시 ~ 14시30분
■ 장소 : 서석대
■ 오늘의 오찬 : 함평.나주에서 공수한 암소 한우 불고기 정식 + 전통 기정떡 + 막걸리
- 32명 참석했으나 식욕이 왕성한 젊은이라 38인분 먹음.
■ 참석자 : 32명 - 두목회 모임이래 가장많은 두목님이 참석함
정영태 김옥주 홍병래 조원지 김희광
서방현 박효일 조병진 곽일환 강용원
나영일 양일홍 김인호 박강평 박성만
박병환 범희남 유시청 박정인 박해혁
이성현 정 헌 정수영 이상태 송부진
최덕원 김홍명 임건헌 이재봉 김강곤
곽현수 임종성
- 김홍명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처음으로 참석함.
▼ 방3개에 30명자리 황금시간대에 예약해놓고 , 자리 안차면 어쩌나 조마조마 했는데 .....
■ 오늘의 비용
□ 전월이월 : 2,637,000 + □ 오늘 회비수입 : 320,000 = 2,957,000
□ 오늘의 오찬비 : 식사비 : 1,083,000 + 기정떡 34,000 = 1,117,000
□ 이달잔액 : 1,840,000
■ 오늘의 발언자 :
□ 유시청 : 두목회 발기과정부터 현재까지의 연혁을 설명함.
5월두목회에서 발표한 두목회장 건에대해 7월부터 박정인 회장이 맡는다 발표
했으나, 이를 수정하여 금년 말까지 현 조병진이 회장직을 수행함.
□ 박정인 : 두목회 팔순잔치를 축하함. 12회 정식 팔순잔치는 금년 10월12일 할것임.
두목회 회장이나 , 12회 총동창회 회장이나 하겠다고 손든사람이 없어
2024년에도 없을시 큰결심을 하여야 할것같음. 빨리 손들고 나와 주세요 !
□ 조병진 : 팔순이 되기까지 건강하게 잘 살아온것을 축하합니다.
팔순이 됐다고 다 온것이 아니고 갈길이 멈니다. 102세의 김형석교수 나
96세의 가천대 이길여 교수 등은 사회활동을 계속적으로 하다보니 마음이
젊어지고 마음이 젊다보니 신체도 젊음이 유지됨 . 우리도 마음을 젊게같고
젊게 삽시다. 그러러면 두목회에 자주 오세요!
□ 이재봉 : 내가 젊었을 때 앞 이빨을 다쳐 임종성이가 치료 해줬는데 , 그때 5년만 써봐 !
했는데 지금 까지 몇십년 됐는데도 이렇게 변색안되고 그데로임.
몇십년전 기술력에 찬사보내고 , 다시한번 감사 감사 합니다.
□ 강용원 : 두목회는 찬조 상한선이 20만원으로 상한선이 있지만, 12회 총동창회는
20만원 찬조 상한적 적용하지 맙시다.
▼ 뒤에 서있는 분들이 안보여서 추가로 올림
▼ 이 달의 영수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