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때문에 견공과 산보할 일도 없고 마당에 나갈일도 없어 .
악기를 잡아보았습니다..
요령이 다시 터득 됩니다.
해서 급하게 다시 한곡 도전, 그리고 올려 봅니다.
다만 악기 소리가 리버브(효과음 만들기)나 에코없이 생톤이라 그다지 예쁘지는 않습니다.
그냥 감안 해주시기를..
가사가 좋아서...제가 좋아 합니다.
여러분이 모두 저의 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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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새가 부른
" 그대 그리고 나"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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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_120719_A0005Re1.mp3
출처: 소리가 있는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오남(팔현)필부
첫댓글 좋은 음악이 흐르는 잔디. 빗물을 머금은 푸른 잔디가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 주는군요.
이왕이면 고향의 푸른잔디도 연주해 주시면 딱이겠습니다.
어떤 곡인지 찾아보겠습니다..
팔월에 강촌 수도원 가려는데 혹시 그쪽이면 들러서 차한잔... ㅋㅋ
강촌과는 다른 방향이지만 경기 남양주 오남읍 입니다..010 9774 0074
첫댓글 좋은 음악이 흐르는 잔디. 빗물을 머금은 푸른 잔디가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 주는군요.
이왕이면 고향의 푸른잔디도 연주해 주시면 딱이겠습니다.
어떤 곡인지 찾아보겠습니다..
팔월에 강촌 수도원 가려는데 혹시 그쪽이면 들러서 차한잔... ㅋㅋ
강촌과는 다른 방향이지만 경기 남양주 오남읍 입니다..010 9774 0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