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소사3길 분묘
2020.12.17
全州崔公성규 先塋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소사리 산20-1
全州崔公성규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소사3길 3(소사리 126-7)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소사리 산20-1
최성규 목사는 1983년 인천순복음교회를 개척해 성도수 5만명의 인천지역 최대 교회로 성장시켰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을 3차례 역임했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을 지낸 바 있다. 최 목사는 특히 ‘성경에 입각한 효 문화 운동’을 펼쳐 성산청소년효재단, 성산효대학원대학교 등을 설립했다.
故 최성규 인천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천국환송예배를 끝으로 영면에 들어갔다. 최 목사는 지난 1일 췌장암으로 투병해오다 8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최성규 인천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5월01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최성규 목사 빈소는 인천시 미추홀구 관교동에 있는 인천순복음교회에 마련된다. 천국 환송 예배는 오는 4일 교회에서 드린다. 최성규 목사는 최근까지 췌장암으로 투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으로는 아내 김정자 여사와 장남인 인천순복음교회 최용호 목사, 차남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최용석 교수, 막내딸 숙명여대 최한나 교수가 있다.
1일 별세한 최성규 목사는 1983년 여의도순복음교회 인천지교회를 개척하고, 재적 교인 5만 명이 넘는 인천 지역 최대 교회로 성장시켰다. 특히 효를 앞세우며, 1997년 세계 최초로 성산효대학원대학교를 세워, 효 운동의 중요성을 외쳐왔다.
최 목사는 교회 성장 외에도 보수와 진보 교계를 아우르며, 대화에 앞장서왔다. 2002년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을 지냈고, 2005년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