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을 출발 시드니에 도착한 해외여행객이 조류 독감에 관련된 검사를 받았다.
NSW Health의 전염병 감독 jeremy mcanulty는 조류독감이 의심되는
30대의 남성이 시드니의 한 병원에 격리되어 검사를 받오 있다고 밝혔다.
현재 검사를 받고 있는 남성의 상태는 양호하나
지난 며칠간 조류독감의 증상이 의심되어 검사 받았으며 아직까지 뚜렷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박사는 언론에 밝혔다.
이 남성은 시드니에 도착당시 기내에서 잠을 잔 후 깨어나는데 어려움을 겪은것으로
알려졌으며 베트남에 체류 당시 독감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 졌었다.
현제 조류 독감인 가능성은 낮으나 NSW Health는 그와 같이 베트남 항공을 이용한 승객들의 자세한 정보를 수집했으며
또한 그가 다른 승객들에게 감염시켰을 가능성도 아주 낮은것으로 알려졌다.
현재의 호주 검역법에 따르면 모든 상공사들은 승객중 몸이 아픈 승객이 있는경우
착륙전에 호주 검역청에 보고를 하게 되어 있다.
그동안 아시아를 비롯 게계 각죽에서 조류 독감이 보고되었으나
호주에서는 조류 독감 감염에 대한 보고가 없었다.
베트남 항공 대변인은 이 남성이 하노이를 떠나
오전 8시 30분 시드니에 도착한 것을 공식 확인했다.
그러나 항공기가 보고절차를 위해 대기 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않았다.
H5N1바이러스는 55개국에서 확인 되었으며 이로 인해 220million마리의 새들이 소각되었고
143명이 목숨을 잃었다.
(교민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