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방을 사랑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잠시동안 작별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11월5일 태국과 라오스등을 향해 출국예정입니다.
12월15일 귀국예정으로 한 40일동안 태국과 라오스등을 자유롭게 유유자적하려 합니다.
정년퇴임후 One World Ticket을 끓어 중남미와 아프리카 호주등을 5개월동안 배낭여행후
먼곳부터 차례로 시작한 여행도 아내와 또는 동호인들과 이곳저곳을 거쳐 재작년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도보여행 두달과 작년 LA출발 알라스카자동차여행 40일, 올해는 가까운 동남아로 떠납니다.
되돌아보니 이제 혼자다니는 배낭여행도 종착점에 이르러 차츰 힘의 한계도 느껴지고 안전을 고려한 가족들의 만류로 최근 퇴직한 매제와 여동생을 대동하고 떠납니다. 한편 동반자가 있어 위로도 되고 가족간 모처럼 유대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도 되건만 또한 그 좋던 오누이간의 사이가 여행으로 불화나
생겨 멀어지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도 떨칠수 없습니다.
항상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성구를 생각하며 다녀오겠습니다.
가능하다면 회원님들과 카페행사로 내년 4월 광활한 미서부완전일주여행과 5월 역사와 신비로운 터키여행을 함께 하고푼 꿈을 꾸어 봅니다.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11월3일 출발에 즈음에 뚝배기 올림
첫댓글 항상 부지런히 왕성한 활동을 하시고 그 중간에 또 시간을 내어 이렇게 배낭 여행을 다니시는 열정을 보여주시니 진정 여행가다운 모습입니다. 여동생 내외분과 함께 하는 여행은 가족간의 유대관계를 더 끈끈하게 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행 안전하고 재미나게 잘 다녀오세요. ^^
태검님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다녀와 한번 뵙겠습니다. 수고많이 해주세요.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제시카님 고맙습니다.
벌써 예정된 날이 되었네요~^^ 여행의 롤모델로 삼고 싶은 뚝베기님이오나 부럽기만 할뿐 감히 따라 할수 없을 만큼 크신 분이시지요. 그래도 한번씩 뵈오며 조언을 듣는 중인데 오래동안 멀리계시다 생각하니 좀 힘이 빠지는 듯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히,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기도하며 많은 얘기보따리 선물을 기다리겠습니다~^.^ 보배진, 옥구슬 올림
옥구슬님 다녀와 등산한번 해야지요.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저희는 3박4일 울산여행을 잘, 알차게, 재밌게 다녀왔습니다~^^
울산계신분들 만났다니 제 기분도 좋습니다. 서로 맺은 인연 잘들 이어나가시길 기원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즐건 여행하고 돌아오세요..내년에 있을 터키여행~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다녀오세요
요즈음 불경기에, 가끔 올레길 좋지않은 소문도 들리지만 나폴레옹님 사업에는 지장이 없기를 기원합니다.
다녀와 그 맛있는 고등어 방어회등을 먹으러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감히 할 수 없는 일을 지금 까지 왕성하게 하시는 뚝베기님의 열정에 고개 숙여 집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잘 다녀 오시고, 내년의 계획을 착착 진행하셔서 많은 회원님들께 기쁨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송파님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 송파님도 뉴질랜드를 출발점으로 시작하시면서..뭘.
다녀와 등산한번 해요.
참으로 멋진 뚝배기님...제주일주를완주한 인연으로 늘건강하시길...
태국 ..라오스..너무 좋드라구요....저는 작년에 다녀왔지만...너무 짧았어요
암튼....건강하게 다녀오세요.....
바람의딸1님 오랫만입니다. 잊지않고 격려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다녀와 겨울철 눈덮힌 한라산. 고등어회와
방어회 먹으러 완주한 4인방을 비롯해 허여사님도 모시고 우리 번개한번 합시다.
대단하십니다. 왕성한 여행정신과 문화탐방에 여념없는 뚝베기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먼 여행길 편히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길 빕니다.
영원한 터기여행팀입니다.
보배진님 여행다니시며 철저한 기록으로 책도 내시고....저는 여행때는 곧잘 일기도 썼는데 최근에는 태만해서...
이번에는 어이될지 모르겠습니다. 노트한권을 챙겨는 넣었는데...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다녀와 등산한번 해요.
4월 미서부여행과 5월 터키 역사여행 궁금해집니다 아무쪼록 건강한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서인의님 고맙습니다. 내년에 제 꿈은 카페회원님과 더불어 미서부일주와 터키여행을 다시한번 꿈꾸어 봅니다.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무탈시고, 평안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 하세요
차이2님 안녕하세요? 멀지도 않으면서 뵙지도 못하고...목요일 걷기모임에 제가 열심히 연락드렸으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텐데... 다녀와 연락드려 함께 걸어보지요. 고맙습니다.
새로운 여정이 시작되는군여...그간 번개라도 한번... 조용하시더니 여행준비 중이었나봐요...
건강히 잘 다여오시길 빕니다 본인역시 집떠난지 10 여일 집이 그리위지는 시기인지 집이좋다는 생각이드네요 ^*^
다녀오신후 여행후기 전해주길빌며...
boss김님도 여행하셨군요. 여행은 출발전 준비의 즐거움 다니면서 그리고 다녀와 정리하면서 3가지 즐거움을 느껴야
되는데 이제는 귀잖은 생각도 드니 늙어가는 징조인가 봅니다. 다음 번개로 만나요.
저는 이곳을 통해 눈팅과 심팅을 함께 즐기며 언젠가 함께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비젼팅도 즐기는 1인 입니다.
뚝배기님 이번 여행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하심을 재발견하시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내년 5월 역사와 신비로운 터키여행은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합니다.
하늘빗소리님 안녕하세요? 재뱔견하시는 시간을 말씀하시기에 치앙마이에 도착해 10여년전 사촌형님이 장로은토후 선교사로
이곳에 파송되어 1년동안 지으신 선교센터를 주일날 찾아보고 하나님의 섭리를 느꼈습니다. 병환중인 형님을 위로차 이곳 사진도 많이 찍고 이야기거리도 준비하고.. 가능하다면 내년에 하늘빗소리님과 여행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치앙마이에서
잘 다녀 오시고요 전 내년을 기대하겠습니다
미산님 덕분에 11일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앞으로 함께 할 날을 기대합니다.
내년에 터어키를 여행 할 예정인데....
건강하게 잘 다녀오십시요~
세상속님 안녕하세요 덕분에 잘다녀왔습니다. 꿈은 꾸다보면 이루어집니다.다음에 합께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