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생각해뒀던 많은 기도를 했답니다.
젤로 먼저
나라를 위해서 기도를 해야 하는데
저는 우리 가족을 위해서 첫번째로 기도를 했답니다.
항상 그 해를 마무리 짓는 날이면
제야의 종소리가 울리기전 빨리 들어오라는
저의 전화 소리가 싫어서인지
종소리가 나기 직전에
우리 랑이
술을 마시고 있다고 했다가도
종소리가 울려퍼지기 전에
늦을거 같은 시간엔
후다닥 헐레벌떡 뛰어온답니다.
왜인지 12시가 넘어서 들어온다면
새해 첫날 외박하는 느낌이 싫더라구요
그래서 평일엔 전화 별로 하지 않다가
년 마지막날 만큼은 수없이 전화 돌린답니다.ㅋㅋ
후다닥 뛰어오는 소리가 왜 행복해 지는지요 ㅎㅎㅎ
별게 다 행복하구나 하겠지요? ㅋㅋ
랑이가 저의 생각과 달리
어쩌면 국민 거의다가 제야의 종소리를 듣고 싶어 하는데
우리 랑이는 일부러 다른곳을 보려 한답니다.
마지막 날 만큼은 무슨일이 있어도
제 뜻에 의하여 종소리를 듣죠...
우리 랑이
제가 교회에 나가면 싫어서 뭐라 하면서
매~~년 종소리와함께 제가 기도하면 있잖아요
아무소리 없드라구요..
아니다 참 ~~
하는 말이 있어요.항상~~
하나님한테 기도하지 말구
남편한테 기도 하라네요..
그래야 밥도 나오고 돈도 나온다나요. ㅎㅎㅎ
그러면서도 기도 끝날때까지 가만 있는거 보면
듣기는 듣나봐요..
제가 속으로 기도하지 않거든요..
알지 못하게 하지도 않고 우리 신랑이가
들을수 있을만치 하거든요..
하나님한테 기도하는 것이지만
남편이 나의 기도 들어주는것도 고맙더라구요..
우리 님들위해서도 기도 했답니다.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이어지게 해 달라구요...
고운 마음으로 서로 사랑 나누면서 살게해 달라구요.
올 한해 열심히 사랑 나누면서 삽시다.
첫댓글 우리집하고,,비슷하네요,,하느님한테 기도말고,,남편한테 기도하라궁,,,,,,,,,,,,,ㅎ,,,,,,,,,그종이 뭐라고,,해년마다,,잠도 설치고 들엇는데,,,,,,,,,,,,,,,작년에는 별로 듣고싶은 생각이 업엇지여,,,,,,,,궁전님 고운밤 되십시요~
고운마으미님 우리 랑이하고 님의 랑이님하고 성격이 비슷한가 보네요. 기도도 기도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한해 됩시다.
사람은 외모를 취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의 마음 중심을 받으시기에,궁전님의 아름다운 마음의 기도 중심을 아시기에 하신 모든 기도 응답해 주실거예요... 글구... 울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심 가사드려요.. 궁전님.. 복 받을겨~~~~ ^^
내 주위 사람들이 편안해야 내 자신도 편안한 것이드라구요.. 남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더라구요..초심님 전화 해본다면서도 못하고 있네요 낼 통화 합시다요
맞어요 12시를 넘겨서 오면 ,,,왠지 외박을 하고 온것처럼 느껴질듯 싶어요,,,,ㅎㅎ 가족과 함께 새해를 맞이해야 기분이지만 1년간 행복할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우리님들까지 챙겨주시고 감사합니다 궁전님,,,
여우님 올 한해도 우리 님들위해 많은 수고 해 주실거죠? 행복한 가정 만들어가고 행복한 카페 만들어 가입시다. 좋은밤 되시구요
제야의소리와 더불어 송구영시 예배을 드리고 왔지유사랑하는 궁전님 올해는 만수무강 하소서
언니 뽀 할까요 입술이 아주 장미 만큼이나 아름답네요.. 손에 손잡고 놀러나 가고 싶네요.. 언니의 예배 헛되지 않으셨을겝니다.
모든님들을 위해..기도하는 맘`아주 예쁘네요,, 궁전님도,, 소원하는바가 모두 이루어지는 해,,, 거움으로 가득채우는 해 되세요,,^^*
작년 한해 저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면 후회할일도 많았고 부끄러운 일도 있었구 아휴~~그래서 올해엔 차분하게 생각하고 차분하게 행동하면서 살아봐야 겠노라고 혼자만이 다짐도 해보기도하고 많은 기도도 했답니다. 꿈에님의 소원이 무엇인지 알수 없지만 이뤄지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욕심을 부릴 땐 부릴 줄 아는 아주 멋진 궁전님이시네여~~~ 평일은 이해해도 해가 바뀌는 날만큼은 늦게 들어오는 거 용납이 안된다는 말씀이 참 재밌네요...ㅎㅎㅎ 어찌 저리도 이뿐 마음을 나눌 줄 아실까? 복을 안 받을수가 없구려...
미찌님이 저에게 복 주실랍니까? 사양하지 않을텐데요... 저 알고보면 무지 욕심이 많은사람 인데요.. ㅎㅎㅎ
마음이 이쁘네요 ~~궁전님 ~
마음이 이쁘긴요.. 욕심쟁이 인걸요 어제도 오늘도 무지 바쁘기만 하네요 나가고 싶은데 할일이 많아서 못나가고 있네요 ㅎㅎ 진주님은 즐건시간 되고 있나요??
조폭님은 교회를 열심히 나가셔야지요...그리고 회개할것은 얼릉하시고 새사람이 되야지요..ㅋㅋㅋ
교회 열심히 나가고 싶은데요 우리 랑이가 싫어해서요 일요일에 우리 랑이 어디 갈때만 몰래 살짝 가고 있어요. 그것도 회개해야 할 부분 일까요 에구구올해는 새사람으로 거듭나 보려구요. 호호호호
제야의 종소리가 갈수록 서글퍼지는 이유는?? .... 궁전님!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그러게 말입니다요 새해에도 좋은소식 많이 전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참으로 현명하신 조폭님이군요~!!!!!!!!... 기도의 힘은 인간의 생각을 초월하지요~???... 송화도 열심히 기도드리렵니다...^.~
고맙습니다. 왠지 기도하면 마음이 편안해 진답니다. 송화님 위해서도 많은기도 해 드리겠습니다.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