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교 사원이 나타나다
굽타시대는 힌두교가 왕성하게 발흥한 시기라고 하나. 힌두교 사원도 당연히 나타났을 것이다.
힌두교는 브라만 교에서 변화해오면서 여러 종교들이 뒤섞여 들어왔다. 다양한 문화가 융합한 종교로 거듭 태어났다. 원 뿌리는 아리안인들이 갖고 온 리그 베다이다. 리그 베다의 숱한 자연신이 힌두교로 들어와서 힌두의 신이 되면서 힌두교의 자연숭배로 이어진다. 뷸교 자이나 교, 밀교의 일부도 흡수되었다.
특히 인도인들의 민간 숭배 신앙들, 母神, 남근숭배신앙, 수소(숫컷 소), 나무, 강, 뱀, 영웅숭배 신앙 등등의 각종 민간 신앙도 포함되었다. 그래서 인도의 민중들에게 가장 깊고, 넓게 뿌리를 내렸다. 가장 광범하게 신도를 확보하였다.
지금도 인도 공화국 인구의 80%가 힌두교 신자라고 한다. 힌두교의 3대 신은 브라흐만(범천)., 비쉬누, 쉬바 이다.(앞에서 공부를 조금 하였습니다.) 숭배 신을 따라 비쉬누 교파, 쉬바 교파로 나뉘기도 하지만 이들은 포괄적으로 힌두교 교인이다.
굽타 시대의 왕들은 거의가 비쉬누를 신봉하는 힌두교인이었다. 이들은 힌두교 신자로서 시주를 했다. 북인도의 각 지역에 힌두교 사원이 건립되기 시작하였ㄷ. 굽타 시대이다.
사원은 힌두교의 여러 신들이 인간세상에 내려올 때 머무는 장소가 되었다.(*본래 종교의 사원은 상징적 의미를 많이 가진다. 그러나 우리는 생략하겠습니다.)
힌두교의 첫 사원은 아마도 불교도의 석굴 사원을 본 따서 만들었으리라고 한다. 인도의 석굴 사원에는 그런 흔적이 많이 보인다고 하였다.
그러나 석굴이 아닌, 흙이나 벽돌을 이용한 단독 건축물로도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대체로 5세기 쯤이면 이런 건축물이 나타난다고 하였다.
굽타의 중기가 되면 사원의 구조가 조금씩 복잡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