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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 민중각
 
 
 
카페 게시글
민중각올레꾼 이야기 [민중각 올레꾼들의 북한산 둘레길 탐방] 1
지영아빠 추천 0 조회 215 10.09.12 15:50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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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12 16:30

    첫댓글 비는 안 왔지만, 내내 비소식땜에 맘을 졸여서 그랬는지 배경음악은 "rain" 이네요,,,,
    사진 중간 샤베트막걸리의 출처는 "코알라"가 아니라 "세인트"로 바로 잡습니다,
    아무려나, 언제나 결국은 너무 행복해지는 민중각 올레꾼 번개모임 , 여러가지 이유로 함께 하지 못한 여러분에게도
    이 행복을 나누어 드리렵니다!!!!

  • 작성자 10.09.12 16:37

    정정했습니다..오타가 났네요 ㅋ
    10월에 뵙겠습니다 ^^

  • 10.09.13 20:34

    함께하지못해 죄송 합니다..늘 이렇게 빠지게 되네요.
    잘걷고 즐겁고 행복한 모습들이 좋아요.ㅎㅎ

  • 10.09.13 22:03

    마라도님, 그날 필생의 첫임무, 잘 수행하셨지요,,,?
    아,,, 천기누설하고파라!!! ㅎㅎ

  • 10.09.12 17:05

    집에서 출발할때만 해도 폭우땜에 '모여서 점심이나 먹지 뭐' 하고 갔는데
    그분이 오셨기에 또다시 걸을 수 밖에 없었다는...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해오신 올리브님 덕분에 모두 흐뭇~
    환상의 맛 세인트님의 막걸리샤베트와 얼갈이김치의 조화
    기어이 맥주와 간식을 계산해버린 지영엄마의 고집덕분에
    쿠알라 커플까지 모두모두 잘 먹고 잘걸었습니다

  • 10.09.12 17:32

    환한 모습의 행복한 표정들...보는 저도 행복 합니다..근디~.사실은 배아포~~ㅋㅋ

  • 10.09.12 17:56

    이왕 아프신김에 조금만 더~
    비가 와서 빨라진 물살 덕분에 물길 건너기가 사진보다 몇곱절 더 즐거웠답니다 히힛!!

  • 10.09.12 19:16

    아침 뱅기 탈걸 그랬나~ 아~ 지는거래도 일단은 부럽따~ ㅎㅎ
    출발전 단체 그림 보기 좋습니다.^^*
    지금여기님은 안 걸을려다가 걸었드랬습니까? 빨간구두는 안보이지만 줄무늬 상의쪽 무장부터 몬가 심상치 않았네요 ㅋㅋ

  • 10.09.12 21:22

    제생각에 후풀이에 무척 무게를 둔 옷차림인거 같았습니다,
    나이트나, 머 이런데,,,,ㅎㅎ
    그런데 야무지개 신발은 배낭에 넣어왔더군여,,, 에이, 용의주도한것!!!

  • 10.09.12 23:02

    참고로, 저 혼자만 계곡트레킹에 적합한 패숑이었슴당~

  • 10.09.12 22:25

    사진 온통 숨을려는 지금여기님~~ 딱 걸렸습니다. ㅎㅎ
    세인트님은 뭔 가방이 묵직하나 했더니 혹시나가 역시나네요.
    피는 못속여~
    몇일전 길동무때 얼린 막걸리 3병으로 오병이어가 재현됬는데
    더위 갈증에는 높은 직위도 필요 없더군요 ㅎㅎㅎㅎ

  • 10.09.12 23:05

    그래도 머~
    신축성에, 편의성에 트래킹샌들가지.. 완전무장 진배없다 아입니까?
    쫌있음 아웃도어 매장에서 저 분위기를 만나실 듯..
    (화장품을 바꿔야되나?? 왠지 얼굴피부가 급작스레 두꺼워지는 듯 ㅡㅡ;)

  • 10.09.12 20:59

    올리브 이모의 푸짐한 점심 밥상을 못먹어봐서 더없이 슬프고 . 출근만 아니었어도...
    탈신한곳 너무 땡기는뎅 추석 지나고 산여울님 꼬셔서 함 가볼까나

  • 10.09.12 21:48

    올리브 언니의 4인분 점심 먹거리는 가히 환상이었음다. 산여울님과 행복하기님 불참소식에 아그들 굶길 수 없다는 사명감에 밤에 시장 보시고, 오이지 짜서 오이지 무침해 오시고, 김치에 유부초밥에 호도과자에 부라우니까지 아마 차 가져오셨음 그날 저희 먹니라 걷지도 못했을 거야요.. 세인트 형님의 막걸리 샤베트와 김치와 완전 짱이었음다. 여울님은 뒷풀이서 도식락 안 보냈다 혼나고, 암튼 유쾌 상쾌 통쾌한 번개였음다..

  • 10.09.12 23:14

    잘묵고~ 잘걷자~구호를 잊지않는 올리브님!! 이쁘요~ㅋㅋ

  • 10.09.12 23:08

    사진만 봐도 경치며 서로간의 즐거움이 흠뻑 묻어 나는군요..^^
    넘 부럽슴당..ㅋㅋ 점심상이 쩰 부럽네요..ㅋㅋ
    북한산 둘레길은 험하지 않나요? 어케 걸을만 하셨는지...저처럼 걷기 초보도 가능한 길인지 궁금합니다..^^

  • 10.09.12 23:16

    댄디낭자!! 모르긴 몰라도 올레길 걸어 봤다면 그냥 걸을수 있겠지 모~ ㅎㅎ 걱정 붙들어 메고 하번 걸어 보던가...^^*

  • 10.09.12 23:38

    우이령코스는 예약을 해야해서 다른 코스를 걸었는데요 전혀 험하지 않았습니다
    올레길보다 수월했지요^^

  • 10.09.13 09:48

    와~~다들 너무 행복해 보이고 부럽고....구경하는 것만해도 좋아요

  • 10.09.13 11:06

    영애씨,,, 담에도 안오믄 죽는다아~~~!!!!

  • 10.09.13 14:14

    북한산 초등학교 가만에보니 방갑네여 ㅋㅋ 중학교때 저기서 많이 놀았는데 보라돌이가 북한산 초등학교 출신이랍니당~~

  • 10.09.13 20:30

    에궁..북한산은 이헝아 근거지 였답니다..언제함 같이갑시당.ㅎㅎ

  • 10.09.14 00:39

    북한산 둘레길 참석하려 했으나 제주올레의 긴여정으로 집에오니 할일이 밀려있던터라...참석하지 못한게 많이 아쉽네요...
    조만간 번개 또 하실거죠...전 북한산에 몇 년 전부터 다녔지만 북한산둘레길이 만들어 졌다는건 알았는데도
    항상 다니던 북한산이기에 별도로 둘레길을 찾지 않았어요..아마 제가 다니던 그주변이겠죠..
    이번 주말에 함 가봐야겠네요...다음 번개땐 꼭 참석하고 싶슴~~당^^...좋
    은분들과 함께 하는게 삶의 행복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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