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대안학교 중 꽤 유명한 산마을 고등학교.
한 학년 20명이 정원이지만 5:1의 높은 경쟁률...
그만큼 가고 싶은 학교로 학생들이 손꼽는 증거이다.

올라가는 길 섶, 논두렁 한 가운데에 홀로 서있는 학.

마침 '아이들과 함께 하는 새로운 도전'의 주제로 강의하면서...
새로운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2011.7.21.)

지붕 위로 파랗게 펼쳐진 하늘.

아주 간단하게 특징을 보여준다.

자연과 함께 머무르고 활동하는 삶을 느끼게 한다.


방학이라... 가지런하게 정렬한 모습이 인상적.


옛날 대청마루에 있던 풍경처럼 객을 반긴다.

햇빛과 그림자 속에서 확연하게 들어나는 흑백 차이.
의자들을 만들어 놓았다.

그러고보니 안경...
누구든지 자신의 생각 즉 잣대로 세상을 보게 된다.

높이 세운 솟대.

땅 바닥 가까이에 만들어 놓은 솟대.

높이 치솟듯 삶을 고양시켜야 할 필요성도 있지만...
아직 거기에 도달하지 못한 낮은 솟대도 있다는 사실.

능소화 늘어진 녹우정...
원두막과 정자를 합쳐 놓은 야외 강의실 및 쉼터.

개들도 기르는지... 옥수수가 잘 자란다.

작은 포도밭.





리얼 선인장 꽃.

건드리는 순간 맑은 소리 발생~~~.

친환경적인 자료들로 만든 모습.

헐! 뒷간이 있다.

시골집 재래식 오줌받는 통엔 오줌이 쌓였다.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저녁무렵에도 마치 처음처럼
아침처럼 새날을 시작하고 있다.
모쪼록 미래를 밝게 만들어가는 주인공들이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