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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 죽림다원
전등사 안에 위치한 전통찻집이다. 아담한 연못이 있는 외부 풍경과 아늑한 분위기의 실내가 바람소리를 듣고, 자연냄새를 맡으며 차 한 잔의 여유를 갖기에 좋다. 직접 만든 떡과 대추탕, 모과차, 쌍화탕 등의 전통차가 있다. 전등사 경내에 있기 때문에 사찰 입장료는 내야 한다.
다랑채
한옥의 느낌을 담은 전통 카페로 직접 만든 수제 전통차를 판매한다. 널찍한 정원이 있어 초록이 봄부터 가을까지 빛을 발한다. 조용한 시골풍경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주인이 강화도 특산물인 순무를 활용하여 개발한 강화 순무차는 다랑채에서만 맛볼 수 있다. 대추차와 쌍화차도 대표 메뉴이다. 디저트로는 가래떡구이와 한과가 있다. 음료를 주문하면 메밀차와 한과를 서비스한다.
남문로 7
소창 가내공장을 개조하여 만든 전통찻집이다. 옛 건물의 뼈대를 유지하고 있어 레트고 감성이 물씬 풍긴다. 카페 안에는 주인이 직접 놓은 자수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난다. 대표 메뉴는 쌍화차와 대추차. 직접 달인 대추차는 달달하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쌍화차는 오랫동안 우려내어 정성이 맛을 통해 전해질 정도이다. 카페 뒤에 백범 김구 선생이 고택인 대명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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